[날씨]서울·경기·강원내륙 대설특보 4시간째···내일부터 영하 10도 한파
서울 전역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발효된 대설특보가 4시간 넘게 지속되고 있다. 기상청은 13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서울과 경기도, 강원 내륙과 산지, 충북 일부와 충남(공주), 경북북부내륙에 대설특보를 발효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지역엔 이날 오전 7시께부터 특보가 내려졌다. 현재까지 내린 눈의 양은 강원도 화천 6.3cm, 내면홍천 5.2cm, 충청도 제천 5.8cm, 충주 5.5cm, 경기도 가평조종 5.7cm, 능곡(고양) 5.4cm, 파주 5.0cm, 포천이동 4.9cm, 대관련평창 4.3cm, 북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