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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교통카드 지원 혜택 확대···카드사 6→11개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는 '알뜰교통카드'의 혜택이 확대되고, 사용 가능한 카드사는 11개로 늘어난다. 22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11개 카드사와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알뜰교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카드사가 기존 신한·우리·하나·로카·티머니·DGB에서 국민·농협·BC·삼성·현대를 추가해 총 11개사로 확대됐다.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마다 마일리지를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