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솔루션, 액화수소 시스템 국산화 나선다
대창솔루션이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의 수소산업 국가연구개발사업 개발자로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산업부는 총 22개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중 수소의 생산·저장·활용과 안전 분야에 1718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는 전년 대비 62% 늘어난 규모다. 대창솔루션에 따르면 산업부의 신규과제 중 '3톤급 액화수소 수송탱크 개발 및 실증사업'은 자회사 크리오스가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 이 과제는 오는 2024년까지 국산개발을 완료키로 했다. 액체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