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4일 금요일

  • 서울 25℃

  • 인천 25℃

  • 백령 23℃

  • 춘천 25℃

  • 강릉 28℃

  • 청주 25℃

  • 수원 24℃

  • 안동 24℃

  • 울릉도 23℃

  • 독도 23℃

  • 대전 25℃

  • 전주 25℃

  • 광주 24℃

  • 목포 25℃

  • 여수 25℃

  • 대구 26℃

  • 울산 26℃

  • 창원 26℃

  • 부산 26℃

  • 제주 25℃

대출규제 검색결과

[총 38건 검색]

상세검색

이재명표 '맛보기' 대출규제에···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주춤

부동산일반

이재명표 '맛보기' 대출규제에···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주춤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 발표 직후 치솟던 서울 집값 상승세가 둔화됐다. 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다섯째 주(6월 30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0.43%에서 0.40%로 상승폭이 소폭 축소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강남구(0.84%→0.73%), 서초구(0.77%→0.65%), 송파구(0.88%→0.75%), 강동구(0.74%→0.62%) 등 강남권은 상승폭이 지난주 대비 줄었다. 성동구(0.99%→0.89%), 마포(0.98%→0.85%), 용산구(0.74%→0.58%) 등 이른바 한강변

카카오뱅크, 5일 만에 신용대출 신규 접수 재개···주담대는 아직

은행

카카오뱅크, 5일 만에 신용대출 신규 접수 재개···주담대는 아직

새 대출 규제로 모든 비대면 대출 신규 접수를 중단했던 카카오뱅크가 신용대출 업무를 재개했다. 3일 카카오뱅크는 공지사항을 통해 "'가계대출 관리 강화 방안' 세부 시행에 대한 전산반영 완료에 따라 신용대출 상품의 신규 신청이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새 규제 내용을 전산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대출 신청을 중단한 이후 5일 만이다. 다시 재개되는 서비스는 신용대출(갈아타기 포함)과 마이너스통장 대출 등으로,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풀었다 조였다'···오락가락 행정, 되풀이되나

부동산일반

[6.27 대책 후폭풍] '풀었다 조였다'···오락가락 행정, 되풀이되나

이재명 정부가 출범 3주 만인 지난달 27일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을 통해 수도권 및 규제 지역 주택담보대출 최대한도를 6억원으로 설정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다주택자의 경우, 대출을 통한 주택 추가 매입이 금지(주택담보대출비율(LTV) 0%)되고 생활 안정자금 목적의 주담대를 받을 수 없다. 또 대출을 받아 주택을 구입할 경우 6개월 내 전입 의무(기존 2년)를 못 박아 갭투자를 차단하겠다는 의도를 내보였다. 과도한 대출을 막는 데 초점을 맞춤

 강남권 거래문의 '올스톱'···"집주인도 매도 보류"

부동산일반

[6.27대책 후폭풍] 강남권 거래문의 '올스톱'···"집주인도 매도 보류"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 발표 이후, 어느 정도 있던 아파트 매수 문의조차 뚝 끊겼어요. 갑작스러운 규제 강화에 돈이 급히 필요하지 않은 일부 집주인들은 매물을 거둬들이는 분위기에요." (강남구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A씨) 2일 업계에 따르면 강남권 부동산 시장은 정부의 6.27 대책 발표 이후, 매수·매도 문의가 동시에 얼어붙은 분위기다. 기존 계약자의 대출 불가 문의나 급매 문의만 간헐적으로 이어질 뿐, 실제 거래는 사실상 '제로'라는 것이

한달간 주가 26% 뛴 카카오뱅크 '주춤'···스테이블코인으로 다시 탄력받을까

종목

한달간 주가 26% 뛴 카카오뱅크 '주춤'···스테이블코인으로 다시 탄력받을까

카카오뱅크 주가는 최근 한 달간 60% 가까이 급등한 뒤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와 스테이블코인 신중론 등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대출자산 비중이 높은 점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으며, 스테이블코인 등 가상자산 서비스 확대가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주목받는다. 증권가는 향후 정책 변화와 디지털 금융 혁신을 변수로 보고 있다.

 "꿈틀대던 분양 시장에 찬물···인천·경기는 왜?"

건설사

[6.27 대책 후폭풍] "꿈틀대던 분양 시장에 찬물···인천·경기는 왜?"

"원가 상승으로 분양가가 급등했지만 목돈 대출길이 막히면서 무주택자들의 서울 진입 장벽은 더 높아졌다. 회복 기미를 보이던 분양 시장에 찬물을 끼얹은 듯하다." (대형건설사 분양팀 관계자) 6.27 부동산 대책이 시행되면서 분양 업계는 거센 후폭풍에 휩싸였다. 정부가 6월 28일부터 수도권과 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고, 소유권 이전 조건부 전세대출까지 금지하는 초강력 대출 규제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분양업계와

가계대출 6월 증가액 7조원 육박···고강도 규제 본격화

금융일반

가계대출 6월 증가액 7조원 육박···고강도 규제 본격화

서울 등 수도권 집값 상승에 힘입어 6월 가계대출 증가액이 7조원에 육박하며 5개월 연속 급증했다. 금융당국은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는 등 강력한 대출 규제를 본격 시행해 7월부터 증가세 억제를 예고했다. 신용대출도 최근 4년 내 최대 증가폭을 보였으며, 풍선효과와 지역별 매수세 이동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