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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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검색결과

[총 1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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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은행 신규 대출금리 4.46%···전월比 0.07% 하락

은행

2월 은행 신규 대출금리 4.46%···전월比 0.07% 하락

한국은행은 지난 2월 예금은행의 신규 대출금리가 전월 대비 0.07%포인트(p) 하락한 4.46%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같은기간 저축성 수신금리는 0.10%p 내린 2.97%를 기록했다. 지난 2월 기업대출 금리는 0.07%p 하락했고, 가계대출은 0.13%p 떨어졌다. 저축성수신금리는 순수저축성예금이 0.11%p, 시장형금융상품이 0.07%p 하락했다. 이에 따라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 차는 1.49%p로 전월 대비 0.03%p 확대됐다. 2월말 잔액 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2.38%로 전월말 대비 0

시중은행 잇단 가계대출 금리인하···신한銀 주담대 0.1%p 내린다

은행

시중은행 잇단 가계대출 금리인하···신한銀 주담대 0.1%p 내린다

신한은행은 고객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가계대출 가산금리를 인하한다고 7일 밝혔다. 다만 투기수요로 인한 가계대출 증가를 방지하기 위해 기존 시행하고 있는 제한 조치는 유지한다. 신한은행은 오는 14일부터 주택담보대출(금융채 5년물, 10년물 한정) 가산금리 0.1%포인트(p)를 인하한다. 신용대출은 우대금리 신설을 통해 상품 종류별로 0.1%p ~ 0.2%p 인하한다. 쏠편한 직장인대출, 엘리트론, 샐러리론, 새희망홀씨 대출 등 총 7가지 상품이 대

은행권 대출금리 줄인하···하나은행도 0.15%p 내린다

은행

은행권 대출금리 줄인하···하나은행도 0.15%p 내린다

하나은행은 오는 10일부터 혼합금리 주택담보대출(대면)의 가산금리를 0.15%포인트(p) 인하한다고 5일 밝혔다. 기준금리 인하효과의 선제적 반영으로 고객들의 금융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조치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달 28일 5년 변동(주기형) 주택담보대출의 신규 가산금리를 0.25%p 인하했다. 이달 들어 개인신용대출 상품(우리WON같아타기 직장인대출)의 금리도 0.2%p 내렸다. 우리은행에 이어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도 대출금리를 인하했다. 지난

1월 은행 대출금리 0.11%p 하락···예대차는 0.03%p 확대

은행

1월 은행 대출금리 0.11%p 하락···예대차는 0.03%p 확대

한국은행은 지난 1월 대출금리가 전월 대비 0.11%포인트(p) 하락한 4.53%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같은기간 저축성수신금리는 0.14%p 하락하면서 예대차는 0.03%p 확대됐다. 지난 1월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07%로 전월대비 0.14%p 하락했다. 대출금리는 연 4.53%로 전월대비 0.11%p 하락했다. 저축성수신금리는 순수저축성예금이 0.14%p 하락했고 시장형금융상품도 0.13%p 떨어졌다. 대출금리는 기업대출이 0.12%p 하락했고 가계대출은 0.07%p 내려갔다. 이

우리은행, 기준금리 인하 선제적 반영···대출금리 인하 결정

은행

우리은행, 기준금리 인하 선제적 반영···대출금리 인하 결정

우리은행이 전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발맞춰 주요 대출의 가산금리를 추가 인하한다. 금융당국의 대출금리 인하 압박에 선제적으로 행동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우리은행은 지난 25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0.25% 인하에 맞춰 주요 대출의 가산금리 추가 인하를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준금리 인하가 시장금리 인하에 반영되는 시차를 기다리지 않고 대출금리를 인하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대출 고객은 기준금리 인하와 함께 가산금리 인하

대출 문턱 낮췄지만 금리 요지부동···당국 압박 먹힐까

은행

대출 문턱 낮췄지만 금리 요지부동···당국 압박 먹힐까

이달 초부터 은행권이 대출 문턱을 낮추고 있으나 대출금리는 쉽게 내려오지 않는 모습이다. 예금금리는 2%대에 진입할 정도로 낮아졌으나 대출금리는 여전히 4%대에 머무르며 은행권의 '이자장사'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들은 주택 보유자의 대출 규제를 완화하고 모기지신용보험(MCG)과 모기지신용보증(MCI) 가입을 다시 허용하고 있다. 4대 시중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중단했던 MCG·MCI 가입을 최

예금금리 내려도 대출금리 못 내리는 은행의 속사정

은행

예금금리 내려도 대출금리 못 내리는 은행의 속사정

한국은행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은행권에 대한 대출금리 인하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금리인하기에 본격 진입했는데도 은행들이 높은 가산금리를 유지하며 '이자장사'에만 골몰하고 있다는 게 금융당국의 시각이다. 이에 은행권은 "과도한 때리기"라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는 모습이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는 23일 통화정책방향 본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시장 안팎에선 내수 부진 장기화 등을 고려해 기준

김병환 "은행 금리인하 여력 점검···애플페이 정밀 검토"

금융일반

김병환 "은행 금리인하 여력 점검···애플페이 정밀 검토"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은행의 대출금리가 낮아지지 않는다는 지적에 대해 "올해 신규 대출 금리에 있어서는 인하할 여력이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시중은행들이 기준금리 인하를 반영하지 않고 가산금리로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7~8월부터는 가계 대출량이 많이 늘어나 양을 제어하는 것이 정책적으로

"대출금리 내릴때"  금융당국 잇따른 압박에···시중은행, 대출금리 인하 본격화

은행

"대출금리 내릴때" 금융당국 잇따른 압박에···시중은행, 대출금리 인하 본격화

금융당국이 대출금리 인하를 지속 주문하며 은행권이 본격적인 행동에 나설지 주목된다.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시중은행의 금리인하를 강조한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은행 가산금리 산정체계를 수정하는 내용의 은행법 개정안을 발의하며 은행권의 부담감은 커진 상황이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지난 22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기준금리를 두 차례 인하했으나 은행들의 금리 인하 속도와 폭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측면이

김병환 "가계대출 증가폭 3.8% 이내로···은행 대출금리 내려야"

금융일반

김병환 "가계대출 증가폭 3.8% 이내로···은행 대출금리 내려야"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22일 "지난해 기준금리를 두 차례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은행들이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측면이 분명히 있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치권의 금리 인하 압박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정부나 정치권의 개입은 조심스러워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지난해 기준금리를 두 차례 인하했으나 은행들의 금리 인하 속도와 폭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측면이 있다. 기준금리가 내려오면 기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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