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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암학회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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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제13회 광동 암학술상' 수상자 발표

제약·바이오

광동제약, '제13회 광동 암학술상' 수상자 발표

광동제약은 대한암학회와 공동으로 '제13회 광동 암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해, 암 연구 발전에 기여한 국내 연구자들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의 수상자로는 이병헌 경북의대 생화학교실의 교수, 임채홍 고려의대 방사선종양학과의 교수, 김정선 국립암센터 암역학연구과 교수가 선정됐다. 광동 암학술상은 광동제약과 대한암학회가 2012년부터 암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공동 제정한 상으로, 국내외 SCI급 학술지에 우수 논문을 발표해 암

투자 한파에도 기술이전·도입 활발한 'ADC'

제약·바이오

[항암제 유망기술①]투자 한파에도 기술이전·도입 활발한 'ADC'

암은 전 세계적에서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질환이다. 환자수는 해마다 늘고 있지만 미충족 수요가 커 신약개발 열기가 뜨거운 분야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는 글로벌 항암치료제 시장이 2023년 약 1544억 달러(약 199조9480억원)에서 2030년 약 2578억 달러(약 333조9026억원)로 연평균 7.6%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규모는 최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고분자 치

"암은 부동의 사망원인 1위···'신약 연구 거버넌스' 美처럼 가야"

제약·바이오

"암은 부동의 사망원인 1위···'신약 연구 거버넌스' 美처럼 가야"

"우리나라는 바이오 분야에 있어 기초연구 비중이 미국에 비해 높습니다. 하지만 벤치 투 베드사이드(bench-to-bedside)로 가는데 가장 걸림돌이 되는 단계는 중개연구입니다. 데스밸리(죽음의 계곡)을 넘어가기 위해선 연구비가 필요합니다." 김영우 국립암센터 연구소장은 15일 대한암학회가 개최한 '대한암학회 암연구동향 보고서 2023' 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국가 지원의 암 연구 거버넌스가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자리는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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