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대한조선, IPO 위한 대표주관계약 체결···대상에 KB·NH·신영증권
대한조선이 기업공개(IPO)에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대한조선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3일 KB증권과 NH투자증권를 대표주관회사로, 신영증권를 공동주관회사로 하는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 대한조선은 수에즈막스급과 아프라막스급 탱커선을 주력선종으로 하는 국내 대표 중형조선사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8164억원과 영업이익 359억원, 당기순익 383억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또 올해는 본격적인 조선업종 호황 기조 속에서 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