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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목숨' 소재로 마케팅?···소비자들 '불편'
애플이 소비자의 죽음을 마케팅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더버지는 '애플이 지속적으로 우리의 죽음을 마케팅으로 활용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애플 마케팅을 비판했다. 더버지는 "애플이 애플워치의 SOS 기능으로 사고 방지가 가능하다고 광고를 하고 있는데, 이는 소비자를 불편하게 만들고 무엇보다 죽음에 대한 인간의 두려움을 이용해 제품을 판매하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