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야 놀자]'샤퀴테리' 전문점 느낌 제대로···'더 베러' 팝업스토어 가보니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동물복지와 환경보호가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채식을 실천하는 이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식품업계도 '대체식품'을 신성장동력으로 점찍고 힘 싣기에 나섰다. 신세계푸드 또한 식물성 대체식품을 새로운 사업으로 선택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2016년부터 대체육 시장 진출을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해왔다. 대체육은 그간 채식주의자나 건강, 종교 등을 이유로 일부 소비자만 찾는 위한 식품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