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솔,광주 평동산단에서 ‘더치커피’ 생산
사회적기업 진솔(대표 박혜성)이 광주 평동산단에 대규모 ‘더치커피’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주)진솔은 지난해 전자동 콜드브루 추출머신 40대를 구축해 일일 최대 2400L의 더치커피를 생산하고 있다. 더치커피는 네델란드인들이 장시간 항해동안 변질되지 않고 보관이 용이한 커피를 연구하다 만들어진 커피 종류다. 진솔은 커피베이와 이랜드더카페 등 국내 1000여곳의 커피전문점에 콜드브루 원액을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