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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파 IP 신작 '카잔' 도쿄게임쇼 2024 참가

넥슨은 오는 26일부터 29일 일본 치바에서 개최되는 '도쿄게임쇼 2024'에 자회사 네오플에서 개발하는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카잔(이하 카잔)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넥슨은 도쿄게임쇼에서 '카잔' 단독 부스를 운영해 현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공개 시연 기회를 제공하고 피드백을 수집할 예정이다.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초반부 구간 '하인마흐' 지역을 탐험하며 '카잔'의 기본적인 조작과 게임성을 익힐 수 있고, 전략적인 스킬 운

IT일반

신작 릴레이 넥슨, 던파·카트 등 간판 IP 승부수

최근 게임업계의 화두로 NFT(대체불가능토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P2E(Play to Earn) 게임이 떠오른 가운데, 넥슨이 신작 출시를 통한 정면 돌파에 나선다. 내년 1부기부터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마비노기 모바일’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게임 콘텐츠 자체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내년 1분기부터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마비노기 모바일’ 등 신

IT일반

네오플, 던파 총괄 디렉터에 윤명진 이사 선임

네오플은 자사 인기 온라인 액션 게임인 던전앤파이터(던파)의 지적재산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윤명진 이사를 새로운 총괄 디렉터로 선임한다고 2일 밝혔다. 던파의 지적재산권 기반 신작인 던파 모바일과 프로젝트 BBQ를 개발 중인 네오플 액션 스튜디오를 총괄하던 윤 이사가 두 프로젝트와 함께 PC 던파의 개발 및 국내외 라이브 서비스까지 겸임하게 됐다. 윤 총괄 디렉터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던파 개발 디렉터로 활약했다. 디렉터 재임 기간

사상 최대실적 올린 ‘넥슨’···10兆 몸값 증명했다

넥슨이 주요 타이틀의 견조한 성장을 토대로 지난해 매출·영업익·순익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10조원의 몸값을 증명했다. 12일 넥슨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537억엔(한화 2조5800억원), 984억엔(한화 1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년도 대비 매출액은 8%, 영업이익은 9%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90% 급증한 1077억엔을 기록했다. PC게임에서 1988억7100만엔, 모바일은 548억5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총 매출의 52%는

넥슨, ‘던전앤파이터’ 일본 버츄얼 싱어 ‘하츠네 미쿠’와 제휴

넥슨은 자사의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던파)’에서 일본 버츄얼 싱어 ‘하츠네 미쿠’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내달 12일까지 17레벨 이상 캐릭터로 적정 레벨 던전을 플레이하면 ‘하츠네 미쿠의 노래조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수집한 조각은 ‘축음기 상점’에서 칭호, 보조장비, 각종 버츄얼 싱어 카드와 버츄얼 싱어 포션 등의 하츠네 미쿠 제휴 기념 한정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