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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IP' 해외서도 통했다···데브시스터즈, 2분기 영업익 104%↑
데브시스터즈가 2025년 2분기 대표 게임 '쿠키런' 시리즈의 흥행과 북미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에 힘입어 매출 920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77%에 달하며,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북미 진출도 성공했다. 신작 개발, e스포츠 추진 등 IP 사업 다각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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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IP' 해외서도 통했다···데브시스터즈, 2분기 영업익 104%↑
데브시스터즈가 2025년 2분기 대표 게임 '쿠키런' 시리즈의 흥행과 북미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에 힘입어 매출 920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77%에 달하며,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북미 진출도 성공했다. 신작 개발, e스포츠 추진 등 IP 사업 다각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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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째 업데이트 전무···유저들 "데브, 브릭시티 운영 소홀"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시리즈에 역량을 집중하며, 비쿠키런 신작 브릭시티의 업데이트와 운영을 1년 넘게 방치하고 있다. 이에 따라 브릭시티 유저들은 게임 관리 재개를 요구하고 있으나, 회사는 안정적 운영만을 약속하며 신규 업데이트 계획은 없는 상황이다. 이로써 신작 게임 IP는 성장 동력에서 점차 제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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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1분기 영업익 94억원···전년比 16% ↑
데브시스터즈는 1분기 매출 891억원, 영업이익 94억원, 당기순이익 10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이익이 대폭 증가했다. 특히 '쿠키런: 킹덤'의 대규모 업데이트로 글로벌 순위를 상승시키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데브시스터즈는 핵심 타이틀 경쟁력 강화와 신작 출시로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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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오븐, 과금 유도 심화 논란 심화에 '백기'···일부 항목 원상 복구
최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한 데브시스터즈가 업데이트 항목 일부를 롤백(원상 복구)한다. 복잡해진 구성과 과금을 과도하게 유도하는 듯한 업데이트가 유저 원성을 산 탓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는 지난달 말 진행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업데이트 중 일부 항목을 기존 방식으로 조만간 복구하기로 했다. 업데이트 당시 가장 크게 변화된 부분은 게임 내 '마법사탕 축복'이다. 마법사탕 축복은 쿠키에 능력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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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지난해 영업익 272억원···흑자 전환
데브시스터즈는 지난해 연간 매출 2362억원, 영업이익 27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46.6% 증가했고 영업손익은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 6월 선보인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이 실적을 견인했다. 서비스 5년차에 접어든 '쿠키런: 킹덤'도 전년도 대비 신규 유저 수가 27% 상승하며 실적에 일조했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출시 이후 한국과 미국, 대만, 태국 등 주요 지역의 구글 및 애플 게임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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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인도 간다···'배그 신화' 크래프톤이 지원
데브시스터즈는 오는 11일 인도에서 모바일게임 '쿠키런'을 정식 서비스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데브시스터즈와 크래프톤은 지난달 12일 쿠키런 인도의 공식 웹사이트 및 SNS를 오픈하고 사전예약을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런칭 행보에 나선 바 있다. 현지 진출작은 2013년 첫선을 보인 모바일 러닝 게임 '쿠키런'을 기반으로 한다. 데브시스터즈 산하 스튜디오 킹덤이 콘텐츠 개발을, 크래프톤이 현지 서비스 및 마케팅 등을 담당한다. 인도가 모바일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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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3Q 영업익 134억원···'흑자 전환'
데브시스터즈는 2024년 3분기 매출 720억 원, 영업이익 134억 원을 기록했다소 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7.3% 올랐으며, 영업손익은 흑자 전환했다. 이 기간 실적은 '쿠키런: 모험의 탑'의 지난 6월 26일 글로벌 출시에 따른 결과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누적 매출 500억 원 및 다운로드 600만 건을 넘어섰고, 최근 업데이트 기점으로 국내 애플 게임 매출 순위 10위 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글로벌 각 지역 특성에 맞는 게임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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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조이시티, 선택과 집중···블록체인 사업 손뗐다
국내 중견 게임회사인 조이시티와 데브시스터즈가 올해 블록체인 사업에서 철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시장에 출사표를 낸 지 불과 1~2년 만이다. 위메이드를 비롯해 넥슨·넷마블·컴투스·네오위즈 등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고 투자를 이어가는 것과 대비된다. 업계에서는 가상자산 시장 침체 분위기가 길어지는 가운데, 정부 기조도 진흥보다는 규제에 초점이 맞춰지자 사업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한 게 아니냐고 분석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조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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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2분기 영업익 49억원···흑자전환 성공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2분기 매출 545억원, 영업이익 49억원, 당기순이익 63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42.4%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4월 11주년 업데이트로 '쿠키런(구 쿠키런 for Kakao)'의 앱스토어 인기 및 매출 순위 급상승을 이끌었고 지난 6월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을 성공적으로 글로벌 출시하며 핵심 매출원을 확대했다. 데브시스터즈는 하반기 핵심 제품들의 경쟁력 강화 및 신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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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IP' 또 통했다···데브 '모험의 탑' 열흘 새 100억 매출
데브시스터즈는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이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것을 고려하면 약 10일 만이다. 최대 매출 지역은 한국과 미국, 대만, 태국 등이다. 비즈니스 모델(BM)이 무겁지 않은 캐주얼 게임임에도 대만과 태국, 미국 시장에서도 견고한 매출액을 도출하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쿠키런: 모험의 탑의 흥행 요인으로는 '쿠키런' IP 파워와 독창적인 게임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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