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소나무, 데뷔 앨범 첫 팬 사인회 성료···국경 초월한 팬심
2015년 ‘초대형신인’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소나무(SONAMOO)의 데뷔 앨범 ‘Deja Vu(데자뷰)’ 첫 팬사인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0일 오후 여의도 IFC몰에서 개최된 소나무의 단독 팬싸인회에는 개성 넘치는 일곱 소녀들을 만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팬들로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미국 등 전 세계 국경을 초월한 팬심으로 사인회를 찾은 해외 팬들 역시 적지 않은 숫자를 이뤘다. 이에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