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톨, ‘세계 손씻기의 날’ 맞아 ‘#건강한손’ 릴레이캠페인 실시

항균 손세정 브랜드 데톨은 오는 15일 제 8회 ‘세계 손씻기의 날(Global Handwashing Day)’를 맞아 감염 질환 예방의 첫걸음인 올바른 손씻기 행동을 장려하고 개도국 어린이에게 위생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 '#건강한손’을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건강한손’ SNS 릴레이에는 SES 슈와 최근 둘째 딸을 출산한 배우 소유진도 참여해 손 씻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슈는 라둥이(라희, 라율 쌍둥이)와 함께

데톨주방세제 전량회수···산성 수치 ‘위험’

각 가정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수입세제 ‘데톨 주방세제’가 산성도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 전량 회수 환불 조치될 예정이다.한국소비자원이 7일 ‘데톨 키친시스템’ 제품의 산성도를 측정한 결과 표준사용량의 산성도(pH)는 평균 4.0pH으로, 보건복지부의 1종 세척제의 위생용품 규격·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회수 대상 품목은 지난해 말부터 현재까지 생산된 750mL 펌프형과 1000mL 리필형, 3000mL 대용량형 등 3가지 제품이다.낮은 pH 수치는 데

옥시 주방세제, 산성도 기준치 위반···전량 회수 조치키로

옥시레킷벤키저가 판매하는 주방세제의 산성도(pH)가 기준치보다 낮고 표시사항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한국소비자원은 옥시레킷벤키저에서 수입·판매하고 있는 주방세제 ‘데톨 3 in 1 키친시스템’ 3개 제품의 산성도(pH)를 측정한 결과 표준사용량의 pH가 평균 4.0으로 보건복지부고시‘위생용품의 규격 및 기준’1종 세제기준(6.0~10.5)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또한 해당 제품은 접시·그릇, 주방표면 뿐만 아니라 손에도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