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빌라촌 정비정책 '뉴빌리지' 도시보단 읍면 단위에서 관심↑
아파트를 짓지 않고 노후 단독주택과 빌라촌을 정비하는 '뉴빌리지' 사업이 읍면 단위의 지방 소도시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아파트 같은 고밀 주거지를 형성하기엔 인구가 부족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단이 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선 뉴빌리지 사업이 활성화되면 지역기반의 중소‧중견 건설사들의 숨통도 트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달 1~8일 뉴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