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
[도시정비대상] 어려움 겪던 시장정비사업, 59층 마천루로 우뚝
한양이 서울 동대문구에 지은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을 통해 뉴스웨이가 주관한 2023 도시정비 주택브랜드대상에서 도시환경정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은 동대문구 용두동의 동부청과시장을 '시장정비사업'을 통해 탄생한 주상복합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8층∼지상 59층, 4개동, 1152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시행은 보성산업이, 시공은 한양이 맡았다. 단지가 위치한 청량리 답십리로 일대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