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향기 나는 도심 가로환경 조성 집중
전북 부안군이 지속적인 악취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향기 나는 도심 가로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그동안 부안지역은 부안 제2농공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악취배출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 부안읍내 주민들의 민원이 자주 제기돼 왔다. 해당 업체에서는 악취저감시설인 축열실연소장치(R.T.O)를 설치·운영하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악취가 발생한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되면서 2차로 사업비를 투자해 습식악취제거장치를 설치․운영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