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터 그라스 노벨문학상 수상자 13일 사망 연합뉴스에 따르면 노벨문학상을 받은 독일 작가 귄터 그라스가 13일(현지시간)일 사망했다고 그의 이름을 딴 재단 측이 밝혔다. 그라스는 양철북으로 잘 알려진 작가로 독일 전후 세대 문학 조류를 대변하는 작가로 평가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