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인터배터리 유럽]전기차 한파에도 80여개 회사 총출동···'초격차 기술 뽐낸다'
전 세계 최대 규모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유럽 2024'가 오는 19~21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다. 국내 배터리 대표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는 물론, 이차전지소재 기업 에코프로와 동박 제조 기업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도 행사에 첫 참가해 기술력을 뽐낸다. 17일 한국배터리산업협회·코엑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유럽 2024'가 오는 19~21일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