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디지털헬스케어·병원·제약사, 의료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급격한 고령사회 진입과 더불어 취약계층 돌봄 및 의료 사각지대, 보건의료 인력 부족의 문제들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한 민간 기업, 병원, 제약사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 4월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정책 간담회에서 ICT 역량을 기반으로 한 비대면·개인 맞춤형 돌봄, 의료 서비스 공급 체계 구축에 올해 790억원 등 재정 투자를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의료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