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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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씨엠 검색결과

[총 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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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승부수 띄운 동국제강그룹···보호필름 DK-BDF 개발

중공업·방산

'친환경' 승부수 띄운 동국제강그룹···보호필름 DK-BDF 개발

동국제강그룹이 올해 친환경을 앞세운 컬러강판 관련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탈탄소' 초격차 기술로 승부수를 띄워 시장 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그룹의 냉연도금·컬러 전문 회사 동국씨엠은 자연 상태에서 무해 물질로 분해되는 친환경 컬러강판 보호필름 'DK-BDF'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동국씨엠은 'DK컬러 비전 2030' 지속 가능 성장 전략 일환으로 컬러강판 핵심 부자재인 '보호필름' 친환경

동국씨엠, 5개 대학에 '주니어사원' 제도 특화···일자리 창출 기여

중공업·방산

동국씨엠, 5개 대학에 '주니어사원' 제도 특화···일자리 창출 기여

동국씨엠은 동아대학교·부경대학교·부산대학교(공과대)·경북대학교·영남대학교 총 5개 대학과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인재 채용 관련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 기간은 3년이다. 이번 업무 협약은 부산을 연고로 70여년간 성장해온 동국씨엠이 지역사회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 기여를 위해 기획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동국제강그룹만의 특색이 담긴 '주니어사원' 제도를 지역 내 우수 인재 채용 제도로 특화했다. 주니어사원 제도는 선

동국씨엠,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진행···부산공장 방문

중공업·방산

동국씨엠,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진행···부산공장 방문

동국씨엠은 21일 부산공장에서 '70주년 기념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할 후 두 번째 가족 초청 행사다. 동국씨엠은 가족이 근무하는 일터를 방문함으로 상호 유대감을 형성함과 동시에 임직원 소속감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해가 '자녀' 중심 초청 행사였다면 올해는 '배우자'와 '어머니'가 주인공이다. 당일 임직원 배우자 및 어머니 200여명이 동국씨엠 부산공장을 방문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한나절 동

동국제강그룹, 근로자 2000명에 냉음료 제공···"폭염 쉬어가세요"

중공업·방산

동국제강그룹, 근로자 2000명에 냉음료 제공···"폭염 쉬어가세요"

동국제강그룹이 혹서기 현장 근로자 근무 여건 향상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고열 작업이 필수인 철강 제조 현장 근로자에게 여름은 가장 일하기 힘든 계절이다. 동국제강은 8일을 'DK아이스데이'로 정하고 인천·당진·포항 3개 사업장에 푸드트럭 5대를 보내 협력사를 포함한 현장 근로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커피·에이드·티 등 냉음료 5종을 제공하고 행운의 룰렛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동국씨엠은 기존 'DK아이스데이'를 ''DK아이스위크로 확

동국씨엠, 아주스틸 인수···1285억 투입

중공업·방산

동국씨엠, 아주스틸 인수···1285억 투입

동국제강그룹 냉연철강사업회사 동국씨엠이 아주스틸을 인수한다. 동국씨엠은 이번 인수로 컬러강판 세계 1위를 굳건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동국씨엠은 6일 오후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이사회를 갖고 '아주스틸㈜ 지분인수관련 기본계약서 체결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동국씨엠은 아주스틸 인수를 통해 생산량 기준 세계 1위 규모 컬러강판 회사로 자리매김한다. 동국씨엠은 분할 후 첫 인수합병(M&A)을 컬러강판 분야로 결정하며 럭스틸

지주사 중심 경영체계 완성···하반기엔 CVC 추가

중공업·방산

[지배구조 2024|동국제강그룹]지주사 중심 경영체계 완성···하반기엔 CVC 추가

지난해 지주회사로 본격 출범한 동국제강그룹이 올해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설립에 방점을 찍고 주주환원에 총력을 다한다. 이번 CVC 설립에는 지주사 동국홀딩스가 그룹 전략 컨트롤타워를 맡아 미래성장동력도 함께 발굴한다. 장세욱 부회장 "CVC 설립해 주주 환원 노력"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은 지난 22일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7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는 창립 70주년이자 지주사 체제 원년으로, 윤리·준법 경영 하 지

동국제강·동국씨엠, 무분규 임단협 조기 타결

중공업·방산

동국제강·동국씨엠, 무분규 임단협 조기 타결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무분규로 합의했다. 양사는 올해 국내 주요 철강 업체 중 가장 빨리 교섭을 타결했다.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기존 동국제강(현 동국홀딩스)이 1994년부터 지켜온 30년 노사 화합 정신을 계승해 분할 후 첫 교섭을 마무리했다. 노사가 철강 시황 불황 극복을 위해 조기에 임단협을 합의했음에 의미가 있다. 2024년 1월 1일부 직영 전환한 사내 하도급 인력 889명도 이번 합의 내용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동국제강

동국씨엠 주총 개최···'선(先)배당액 결정 후(後)투자' 방점

중공업·방산

동국씨엠 주총 개최···'선(先)배당액 결정 후(後)투자' 방점

동국제강그룹 철강사업법인 동국씨엠이 21일 서울 수하동 본사에서 제 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동국씨엠은 이날 주주를 대상으로 감사보고·영업보고·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를 진행한 후, 부의 안건 총 4건을 상정해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동국씨엠 박상훈 부사장은 당일 의장을 맡아 영업보고를 직접 진행했다. 박 부사장은 지난해 경영실적과 1분기 실적 전망, 중장기 사업 방향성과 주주 환원 정책에 대해 약 30분간 주주와 소통

동국씨엠, 작년 4분기 영업손실 102억원

중공업·방산

동국씨엠, 작년 4분기 영업손실 102억원

동국씨엠은 지난해 4분기 별도 기준 매출 5244억원, 영업손실 102억원, 순손실 17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경기 침체로 인해 열연강판 등 원가 변동 요인을 제품 가격에 충분히 반영하기 어려워 전분기 대비 매출이 5.4%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6월 1일 분할 출범을 기준으로 12월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 1조2661억원, 영업이익 267억원, 순이익 101억원이다. 동국씨엠은 당일 결산 이사회에서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

동국제강그룹, 혹한기 생산현장에 겨울 간식 전달

중공업·방산

동국제강그룹, 혹한기 생산현장에 겨울 간식 전달

동국제강그룹이 31일 혹한기 생산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를 위해 제1회 'DK 따뜻하데이' 이벤트를 열었다. DK 따뜻하데이는 동국제강그룹이 매년 여름 진행하는 'DK 아이스데이' 행사의 연장선으로 올해 처음 시행했다. 겨울철 현장 근로자 사기 진작과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철강사업법인 2개사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이날 인천·포항·당진·부산·도성 5개 사업장에서 근무 교대 시간을 활용해 행사를 진행했다. 구내식당, 사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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