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셀트리온·동방에프티엘 '팍스로비드' 복제약 생산한다
정부는 미국 제약사인 화이자사(社)가 개발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제네릭의약품(복제약) 생산기업으로 셀트리온, 동방에프티엘 등 국내 2개사가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국제의약품특허풀(MPP)은 지난 1월 20일 MSD사 제네릭 의약품 생산기업을 선정·발표한데 이어, 전날(17일) 화이자사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제네릭 의약품 생산기업으로 전 세계 12개국의 총 35개 기업을 선정·발표했다. 국제의약품특허풀에서 선정된 셀트리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