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
팔도 비빔면 홈플러스서 살 수 있다···납품 정상화에 한발 더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하면서 납품을 중단했던 팔도와 동서식품이 6일 만에 납품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홈플러스의 충분한 지급여력과 정상적인 영업 가능성에 대한 신뢰가 회복된 결과로 보인다. 그러나 납품을 재개한 업체들은 대금 지급 여부를 주시하며, 상황 변화 시 납품을 중단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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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비빔면 홈플러스서 살 수 있다···납품 정상화에 한발 더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하면서 납품을 중단했던 팔도와 동서식품이 6일 만에 납품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홈플러스의 충분한 지급여력과 정상적인 영업 가능성에 대한 신뢰가 회복된 결과로 보인다. 그러나 납품을 재개한 업체들은 대금 지급 여부를 주시하며, 상황 변화 시 납품을 중단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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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12일부터 홈플러스 납품 재개
동서식품이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에 다시 납품하기로 결정했다. 10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홈플러스와 협의를 거쳐 12일부터 납품을 재개한다. 동서식품은 앞서 지난 6일 홈플러스 납품을 중단했다. 오뚜기, 롯데웰푸드, 삼양식품 등 주요 식품업체들도 홈플러스 납품을 다시 시작한 상태다. 롯데칠성음료, 팔도 등도 납품 정상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식음료
도심 속 정원, 숲 속 커피 공장 '맥심플랜트'서 즐기는 겨울 감성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커피 복합문화공간 '맥심플랜트'가 겨울을 맞아 감성을 더했다. 23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2018년 오픈한 맥심플랜트는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다채로운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오픈 6년 만에 누적 방문객 수 112만명을 기록했다. 맥심플랜트 1층에 들어서면 먼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방문객을 맞는다. 매장 곳곳에는 반짝이는 전구와 장식으로 홀리데이 시즌 특유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살렸다. 또한 '도심 속 커피공
식음료
동서식품, '카누 바리스타' 프리미엄 캡슐커피 시장 선도
집이나 사무실에서 캡슐커피를 즐기는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동서식품이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KANU BARISTA)'를 내세워 최상의 커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카누 바리스타는 지난해 2월 동서식품의 50여년 커피 제조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기존 에스프레소 캡슐 대비 1.7배 많은 9.5g의 원두를 담아 풍부한 양의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다. 카누 바리스타는 로스팅 강도에 따라 라이트 로스트, 미
식음료
맥심·카누 오른다···동서식품, 커피 제품 가격 8.9% 인상
동서식품은 인스턴트 커피, 커피믹스, 커피음료 등 제품 출고 가격을 15일부로 평균 8.9%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맥심 모카골드 리필(500g)은 1만 7450원에서 1만 9110원으로,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2.16kg)는 2만 3700원에서 2만 5950원으로, 카누 아메리카노(90g)는 1만 7260원에서 1만 8900원으로 오른다. 맥심 티오피(275ml)는 1290원에서 1400원, 맥스웰하우스(500ml)는 1450원에서 1560원으로 인상된다. 이번 가격 인상은 커피 원두 및 설탕, 야자유 등 주요 원재료의 가격 상
식음료
"군산서 즐기는 커피 한 잔"···동서식품, 팝업 '맥심골목' 운영
동서식품이 색다른 공간에서 브랜드를 체험하고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체험 마케팅을 선도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전국에서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해온 가운데 최근 감성 여행지로 떠오르는 도시 전북 군산에서 새로운 형태의 브랜드 체험 공간 '맥심골목'(Maxim Street)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맥심골목은 지난 17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약 한 달간 전북 군산시 월명동 달빛마을 일대에서 운영된다. 개방된 공간 '골목'을 메인 콘셉트로 삼아 월명
식음료
동서식품 '맥심 티오피', RTD 커피 시장 공략
최근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RTD(Ready To Drink)커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동서식품은 프리미엄 커피음료 '맥심 티오피(Maxim T.O.P)'로 소비자 취향 저격에 나선다. 동서식품은 지난 8월 '가장 가까운 휴식' 콘셉트로 한 맥심 티오피 신규 광고 4편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직장인 편'은 지치고 피곤한 출근길에, '대학생 편'은 지루하고 진전없는 조별 과제 시간에 맥심 티오피가 가장 가까운 휴식을 선사한
식음료
"더욱 바삭한 세 겹 시리얼"···동서식품, '포스트 크리치오' 공개
동서식품이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따라 국내 시리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이 같은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 '포스트 크리치오'를 선보이고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세 겹 구조로 끝까지 바삭한 '포스트 크리치오' 동서식품이 지난 5월 출시한 '포스트 크리치오'는 세 겹 구조로 만들어져 우유와 곁들여도 오랫동안 바삭함이 유지되고,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5가지 곡물과 8가지 비타
식음료
동서식품 '오레오', 색다른 브랜드 경험으로 소비자 공략
1912년 미국에서 탄생한 오레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샌드위치 쿠키로 유명하다.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오레오는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 집계 기준 글로벌 No.1 비스킷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에 따른 트렌디한 신제품과 컬래버레이션, 팝업 스토어 등 차별화된 마케팅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비결로 꼽힌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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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세븐일레븐, PB밀어주기 의혹···"동서 커피 발주 중단"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자체브랜드(PB)제품 몰아주기 의혹에 휩싸였다. 세븐일레븐이 최근 PB 컵커피를 7년 만에 프리미엄급으로 리뉴얼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하면서다. 특히 이 과정에서 세븐일레븐은 경쟁제품으로 꼽히는 동서식품 커피 상품들의 발주를 전면 중단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이달 초 동서식품 커피 음료 상품군 일부를 무기한 발주 중단했다. 대상 제품은 스타벅스 더블샷 바닐라, 맥스웰하우스 마스터, 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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