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만의 서울 동아시아보험회의, 코로나19 여파 2년 연기
오는 8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동아시아지역 보험업계 최대 행사 ‘동아시아보험회의(EAIC) 컨퍼런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2년 연기됐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김용덕 손해보험협회 회장, 신용길 생명보험협회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2020년 서울 EAIC 컨퍼런스’ 조직위원회는 행사 개최 시기를 오는 2022년으로 2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유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