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아에스틱, 스티렌 효능입증 실패에 급락
동아에스틱이 간판 약품 스티렌의 효능 입증 실패에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아에스티는 오전 9시17분 현재 전날보다 7000원(5.88%) 내린 1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달 중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스티렌의 건강보험 급여 제한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복지부가지정한 기한내 약효 입증 자료를 제출하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