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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검색결과

[총 28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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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3분기 순이익 904억원···전년比 424.1%↑

보험

동양생명, 3분기 순이익 904억원···전년比 424.1%↑

동양생명은 13일 잠정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별도기준 3분기 순이익이 9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4.1% 증가했다고 밝혔다. 3분기 누적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한 2657억원을 달성했다. 3분기 누적 보험손익은 올해 출시한 치매보험, 암보험 등 건강보험의 인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7.2% 증가한 2334억원을 실현했다. 보험 영업 성장의 지표인 연납화보험료(APE)의 3분기 누적 신계약액은 보장성 상품 중심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7007억원을 기

다올투자증권 "동양생명, 배당 가시성 불확실···투자의견 하향"

종목

다올투자증권 "동양생명, 배당 가시성 불확실···투자의견 하향"

다올투자증권이 동양생명에 대해 배당 가시성이 불확실하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했다. 목표주가는 6500원을 유지했다. 30일 김지원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계약 성장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지만, 수익증권 관련 평가손실 발생 가능성 등 재무적 부담으로 배당 가시성이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동양생명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988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14.8% 감소하고, 당기순이익은 76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동양생명, 공동재보험 계약·후순위채 발행···"선제적 자본관리"

보험

동양생명, 공동재보험 계약·후순위채 발행···"선제적 자본관리"

동양생명은 지난 6월에 이어 지난달 30일 RGA재보험사와 1500억원 규모의 공동재보험 계약을 추가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추가 계약은 신회계제도(IFRS17) 및 글로벌 금리 인하 기조하에서 리스크 관리와 자본 효율성 등을 바탕으로 안정적 자본 관리를 하기 위해서다. 특히 최근 단행된 미국의 빅컷(기준금리 0.5%포인트 인하)을 기점으로 확대된 금리 인하에 따른 변동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지급여력비율 및 금리리스크 관리를 위한 목

동양생명, 보험금 리스크 탐지 시스템 'CRDS' 고도화 완료

보험

동양생명, 보험금 리스크 탐지 시스템 'CRDS' 고도화 완료

동양생명은 자동심사율 확대 및 보험사기 대응력 강화를 위한 보험금 리스크 탐지 시스템 'CRDS(Claim Risk Detection System)' 고도화 구축 작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2011년 CRDS를 도입한 동양생명은 최근 늘어나는 보험금 청구와 지능적∙조직적 보험사기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코자 지난해 말부터 약 10개월 동안 CRDS 고도화 작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CRDS 고도화 작업으로 구현된 AI 기반 자동심사 시스템은 보험금 청구 건의

동양생명, 사내 '커넥트 미팅' 진행···"혁신·긍정 문화 확산"

보험

동양생명, 사내 '커넥트 미팅' 진행···"혁신·긍정 문화 확산"

동양생명은 지난 24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동양생명 본사 카페테리아 '엔젤라운지'에서 커넥트 미팅(Connect Meeting)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커넥트 미팅은 지난 7월 말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2차 챗GPT 업무개선 아이디어 페스티벌'에 참여해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한 직원들의 발표 및 시상식을 시작으로, 사내 혁신 및 긍정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제안합시다' 및 '칭찬합시다' 캠페인 우수 참여 직원 시상식

성대규 롯데손보 사외이사,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인수 추진단장' 맡는다

보험

성대규 롯데손보 사외이사,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인수 추진단장' 맡는다

성대규 전 롯데손해보험 이사회 의장이 우리금융그룹으로 자리를 옮길 채비를 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조만간 성 전 의장에게 동양생명보험과 ABL생명보험 인수 추진단장을 맡길 전망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 내부에서 성 전 의장을 '동양·ABL생명 인수 추진단장'으로 선임하는 안이 상당 부분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초대 대표이사 건도 함께 논의되는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우리금융은 지난달 28일 이

동양·ABL생명은 팔렸는데···남은 보험사 M&A는 '답보'

보험

동양·ABL생명은 팔렸는데···남은 보험사 M&A는 '답보'

우리금융그룹이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인수하기로 한 가운데, 매물로 남은 보험사들의 인수합병(M&A)은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몸값 고평가 논란부터 건전성 문제까지 저마다의 이유로 매각이 불발된 탓이다. 업계는 당장 M&A 시장에 물꼬가 트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전날 우리금융은 이사회를 열고 동양생명 지분 75%와 ABL생명 지분 100%를 합쳐 총 1조5493억원에 인수한다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

우리금융 새 식구 되는 동양·ABL생명···성패 가를 조건은

보험

우리금융 새 식구 되는 동양·ABL생명···성패 가를 조건은

동양생명·ABL생명이 우리금융지주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두 회사의 통합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조직 융합, 인력 재배치와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사업 경쟁력을 높일 전략을 세우는 것이 상위권 생명보험사로 도약하는 데 선결 조건이 될 전망이다. 우리금융지주는 28일 이사회를 열어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를 결의하고 중국 다자보험그룹 측과 주식 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지분과 가격은 동양생명 75.34% 1조2840억원

우리금융, 증권 이어 보험 포트폴리오 완성···악재 속 비은행 강화 힘주기

금융일반

우리금융, 증권 이어 보험 포트폴리오 완성···악재 속 비은행 강화 힘주기

우리금융지주가 우리투자증권 출범에 이어 동양생명·ABL생명을 인수하며 10년 만에 보험업권에 재진출한다. 최근 불거진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부당 대출 사건으로 향후 M&A 완주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으나 보험업 진출을 중요 과제로 꼽아 온 만큼 '비은행 강화'를 위한 포트폴리오 확대를 멈추지 않겠다는 각오를 드러낸 것이다. 우리금융지주는 28일 이사회를 열어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를 결의하고 중국 다자보험그룹 측과 주식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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