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금융지주 상반기 점검]우리금융, 임종룡표 포트폴리오 완성···하반기 시너지 본격화
우리금융이 보험사 인수를 마무리하며 종합금융그룹 체제를 완성했으나, 상반기에는 이자수익 둔화와 충당금 증가로 실적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하반기에는 보험·비은행 시너지, AI 등 신사업에 집중하며 실적 반등과 내부통제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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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금융지주 상반기 점검]우리금융, 임종룡표 포트폴리오 완성···하반기 시너지 본격화
우리금융이 보험사 인수를 마무리하며 종합금융그룹 체제를 완성했으나, 상반기에는 이자수익 둔화와 충당금 증가로 실적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하반기에는 보험·비은행 시너지, AI 등 신사업에 집중하며 실적 반등과 내부통제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인사/부음
[인사]동양생명
□ 임원 선임 ▲CFO(Chief Financial Officer) 전무 문희창 ▲CIO(Chief Investment Officer) 상무 이용혁 □ 임원 전보 ▲ 커뮤니케이션담당 이사대우 김정겸 □ 직무대행 선임 ▲ 결산담당(재무회계팀장 겸직) 직무대행 이영주 ▲ 경영혁신본부장(경영혁신팀장 겸직) 직무대행 김선규 ▲ BA영업본부장(BA영업팀장 겸직) 직무대행 이기정 ▲ HR담당(HR팀장 겸직) 직무대행 구영석 □ 팀장 전보 ▲ 변액운용팀장 강명훈 ▲ 투자팀장 오예구 ▲ G
보험
임종룡號 탑승한 동양·ABL생명···성대규·곽희필 체제로 새출발(종합)
우리금융그룹이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자회사로 편입해 종합금융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성대규, 곽희필을 신임 대표로 선임하며 방카슈랑스 확대, 디지털 채널 강화, 비은행 수익 다각화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두 보험사는 53조 원의 자산력을 바탕으로 업계 4위권 경쟁에 나선다.
보험
동양생명, 성대규 신임 대표이사 선임
동양생명이 우리금융그룹 편입 이후 성대규 신한라이프 전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성대규 대표는 보험개발원장, 신한생명·신한라이프 대표 등 보험업계 다양한 경험을 지녔다. 동양생명은 그의 리더십 아래 조직 안정을 도모하고, 보험부문 성장 및 시너지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금융일반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자회사 편입···1등 금융그룹 재도약 시동
우리금융그룹이 1일 동양생명·ABL생명의 자회사 편입을 완료하며 '1등 금융그룹 재도약'에 시동을 건다. 이는 지난해 8월 그룹 이사회에서 보험사 인수를 결의하고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이후 약 10개월만이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8월 초 우리투자증권 출범을 통한 증권업 진출에 이어 금번 보험업 진출까지 마무리하면서 은행·증권·보험 등을 모두 포괄하는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됐다. 이번에 편입한 동양생명·ABL생명은 긴 업
금융일반
우리금융, 내달 1일 동양·ABL생명 편입 절차 마무리···시너지 본격화
우리금융그룹이 7월 1일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 절차를 마무리한다. 두 보험사는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를 선임하고 우리금융 자회사로 편입된다. 이번 인수를 통해 우리금융은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이익 구조를 다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용등급 상향과 그룹 시너지 확대가 예상되지만, 노조와의 갈등, 향후 합병 및 분리매각 여부가 남은 과제로 꼽힌다.
보험
동양생명, 교통재해 미니보험 출시···"월 4000원대로 교통사고 대비하세요"
동양생명이 20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한 '(무)수호천사mini교통재해보험'을 출시했다. 1년 만기 일시납으로, 응급실 내원·골절·교통사고 중상 시 각각 최대 100만원까지 보장한다. 월 1000원대~4000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금융일반
우리금융, 동양생명·ABL 자회사 편입 임박···노사 갈등은 '제자리'
우리금융이 빠르면 다음달 초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자회사로 편입하게 되는 가운데 노조와의 갈등이 여전히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동양생명 노조는 지난 9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이하 지노위)에 조정을 신청했으며 법적 쟁의권을 확보해 총파업까지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우리금융은 지난달 초 금융당국으로부터 동양·ABL생명의 자회사 편입을 조건부로 승인 받은 뒤 편입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양생명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보험
동양생명, 사내이사에 성대규 前 신한라이프 사장 내정
동양생명이 내달 1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성대규 우리금융지주 전략부문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성대규 부사장은 신한라이프 초대 사장 등 풍부한 경력을 갖췄다. 동양생명은 이정수, 김강립, 안수현 등도 신규 이사로 내정했다.
금융일반
우리금융, 동양·ABL 방카 비중 33%까지 늘린다···이틀 연속 특별 연수
우리금융그룹이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 이후 방카슈랑스 판매 비중을 기존 10%에서 33%까지 확대하는 등 보험 시너지 극대화에 나섰다. 임직원 대상 특별 연수를 통해 보험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은행·보험·증권 등 자회사 간 협업 전략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룹의 수익구조 다변화와 신규 성장 동력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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