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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검색결과

[총 5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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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1분기 영업익 1248억원···전년비 13.5%↑

식음료

동원그룹, 1분기 영업익 1248억원···전년비 13.5%↑

동원그룹 지주사인 동원산업은 연결 기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한 124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3193억원으로 3.5% 늘었다. 이는 식품, 수산, 건설 등 주요 사업 전반에서 수익성이 개선된 데 따른 영향이다. 식품 부문 계열사 동원F&B는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1948억원, 540억원으로 각각 6.8%, 8.2% 증가했다. 주력 사업의 안정적인 실적과 조미식품, 펫푸드, 간편식 등 제품 포

동원그룹, 대표이사 인사 단행···기술경영·신사업 방점

식음료

동원그룹, 대표이사 인사 단행···기술경영·신사업 방점

동원그룹은 대표이사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동원산업 지주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김세훈 총괄임원을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1995년 동원그룹에 입사해 30년간 근무해온 재무회계∙전략기획 전문가다. 김 신임 대표는 입사 이후 기획관리∙재경 부서를 거쳤으며, 직전엔 지주부문의 총괄임원으로 무상증자와 유통 주식수 확대 등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프로젝트 등을 지휘했다. 이와 함께 동원그룹은 창사 56년 만에 처음으로 기

동원그룹, 작년 영업익 5039억원···전년비 8.4%↑

식음료

동원그룹, 작년 영업익 5039억원···전년비 8.4%↑

동원그룹 지주사인 동원산업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503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조9464억원으로 0.02% 감소해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종합식품 계열사 동원F&B의 안정적인 성장과 포장·소재 계열사 동원시스템즈의 수출확대 전략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다만 어가 하락과 부동산 경기 침체의 영향을 받은 수산·건설 부문의 부진으로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다. 동원F&B는

동원산업, 사업부문 대표에 박상진 부사장 내정

식음료

동원산업, 사업부문 대표에 박상진 부사장 내정

동원그룹은 박상진 부사장을 동원산업 사업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내달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박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한 뒤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할 계획이다. 박 신임 대표는 1998년 동원산업에 입사해 영업, 재경, 기획 등을 거쳐 해양수산본부장에 오르며 해양수산 전문가로 역량을 쌓아왔다. 기존 민은홍 동원산업 사업부문 대표는 사장 승진과 동시에 동원그룹의 미국 자회사 스타키스트 CEO

자금조달 추진 동원그룹...'믿을맨' 박문서 앞세워 M&A 재시동

식음료

자금조달 추진 동원그룹...'믿을맨' 박문서 앞세워 M&A 재시동

동원그룹이 M&A 전문가 박문서 동원산업 대표를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한편 회사채 발행 등으로 신규 투자를 위한 자금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이같은 행보에 대해 업계는 동원그룹이 본격적으로 M&A 재시동에 나선 것으로 평가한다. 지난 15일 동원산업은 2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당초 목표액은 1000억원이었지만, 수요 예측보다 7배 이상많은 자금이 몰리자 2000억원으로 증액한 것이다. 회사는 조달 자금으로 기존 회사채 상환과

동원그룹, 계열사 신임 대표이사 선임

유통일반

동원그룹, 계열사 신임 대표이사 선임

동원그룹은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인재를 영입∙발탁해 각각 계열사 대표이사와 총괄임원으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새 대표이사를 선임한 계열사는 동원시스템즈와 동원CNS다. 먼저 동원시스템즈는 신사업의 핵심인 2차전지사업부문 대표이사에 LG에너지솔루션 출신의 정용욱 사장을 선임했다. 정 신임 대표는 LG에너지솔루션에서 2차전지 해외영업과 마케팅을 총괄했으며, 폴란드 생산법인장과 유럽지역 대표를 지냈다. 정 신

'참치만 못한 연어'···동원그룹, 신사업 지지부진

식음료

'참치만 못한 연어'···동원그룹, 신사업 지지부진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이 낙점한 미래 먹거리 '연어 양식사업'이 첫 삽도 뜨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다. 올해로 총수 자리에 오른 김 회장은 그룹의 미래를 이끌 신사업 추진에 강한 의지를 비춰왔지만, 국가 기관과 지자체와의 이해관계가 얽혀있어 좀처럼 사업을 진척시키지 못하는 모습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원그룹은 친환경 스마트 육상연어양식단지 조성사업 시행을 위한 토지 매입 조차 진행하지 못 하고 있다.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는 동원

동원그룹 김재철, 인재 육성 '뚝심'···목요세미나 50주년

식음료

동원그룹 김재철, 인재 육성 '뚝심'···목요세미나 50주년

동원그룹은 사내 세미나인 '목요세미나'가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고 26일 밝혔다. 목요세미나는 국내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기업 세미나다. 목요세미나는 1974년 9월 26일에 처음 시작돼 동원그룹의 역사와 함께해온 전통의 기업문화이자 '동원 DNA'의 근간이다. 인재 육성에 남다른 뜻을 품은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임직원들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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