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인천역 명성 되찾기 나선다···“원도심 중심시가지로”
인천시가 2030년까지 과거 전성기 동인천역의 명성을 되찾고 역전 일대를 20~30대 청년이 모이는 원도심의 중심시가지로 다시 활성화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나선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동인천역 주변 도시재생을 위해 주제가 고정된 기획공모 사업을 대학연계형으로 추진하고자 오는 8월 6일까지 접수한다.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은 동구 화수1동, 화평동, 송현 1·2동 금창동 일대다. 동인천역 주변 도시재생사업은 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