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3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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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검색결과

[총 19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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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대상에서 핵심 사업으로···두산의 전자사업 성장기

에너지·화학

매각 대상에서 핵심 사업으로···두산의 전자사업 성장기

두산그룹이 신성장동력으로 밀고 있는 전자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두산은 인공지능(AI) 기술 고도화에 따라 전자 사업 전망이 밝다는 판단으로 해당 분야의 몸집을 키우는 데 더욱 힘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산은 오는 31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전자 분야 전문가인 유승우 최고사업책임자(CBO)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두산은 그간 최대주주와 최고재무책임자(CFO), CBO 등 3인의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

두산, 사업재편 결국 무산...미국·유럽서 돌파구 찾는다

에너지·화학

두산, 사업재편 결국 무산...미국·유럽서 돌파구 찾는다

두산그룹이 미국과 유럽 시장 진출 준비를 본격화하며 새 활로를 찾아 나서고 있다. 지난해 9부능선을 넘었던 두산의 지배구조 개편 작업이 백지화되자, 향후 시장성 높은 해외 국가를 공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두산그룹 계열사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가스터빈 시장 진출을 위해 국내 협력사와 '가스터빈 수출공동체 팀 코리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코리아팀은 관련 기술 개

두산에너빌-로보틱스 분할합병 끝내 무산···지배구조 개편 '올스톱'(종합)

중공업·방산

두산에너빌-로보틱스 분할합병 끝내 무산···지배구조 개편 '올스톱'(종합)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로보틱스의 분할합병이 최종 불발됐다. 양사 사업구조 개편을 추진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5개월 만에 분할합병 무산…계엄 여파 어디까지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결정을 내렸다. 당초 사측은 오는 12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로보틱스와의 분할 합병안을 의결할 예정이었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주가 급락으로 구조 개편안이 좌초된 것으

국민연금, 두산그룹 분할·합병에 조건부 찬성···사실상 기권

증권일반

국민연금, 두산그룹 분할·합병에 조건부 찬성···사실상 기권

국민연금이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로보틱스 분할합병 건에 대해 조건부 찬성 의사를 밝혔다. 오는 10일 양사 주가가 주식매수 에정가보다 높을 경우 찬성하겠다는 것인데, 사실상 '기권'을 행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9일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는 15차 위원회를 열고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로보틱스 분할합병에 관해 주가가 높을 경우에 한해 조건부로 찬성하기로 결정했다. 수탁위는 주식매수청구권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10일 기준 주가가 주식

주총 일주일 앞둔 두산 합병···국민연금·소액주주 표심 어디로

에너지·화학

주총 일주일 앞둔 두산 합병···국민연금·소액주주 표심 어디로

두산그룹이 임시 주주총회를 일주일 앞둔 가운데, 사업구조 재편에 대한 국내외 자문사·투자기관의 찬반 의견이 팽팽하다. 최근 글로벌 자문사들이 두산 분할합병 건에 잇단 찬성표를 던지면서 개편안에 힘이 실리는 듯했으나, 동시에 반대 목소리도 만만찮게 들려오면서 막판 진통을 겪는 모습이다. 국민연금의 의결권도 하나의 관건으로 남아있다. 합병안에 대한 목소리가 엇갈리고 있는 데다 외국인과 소액주주의 표 행방도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상

9부능선 넘은 구조개편···두산, SMR 더 키운다

에너지·화학

9부능선 넘은 구조개편···두산, SMR 더 키운다

두산그룹이 사업 개편 추진 넉 달 만에 분할·합병 9부 능선을 넘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두산이 줄곧 진행해 온 대형 원전 및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에너지 신(新)사업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은 두산그룹이 제출한 정정신고서를 최종 승인했다. 이번 정정신고서는 두산이 지난 7월 15일 금감원에 처음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지 약 4개월 만이자, 무려 여섯 번째 제출한 정정 신고서다

두산, 수소 사업 강화···밥캣·에너빌·퓨얼셀 '삼각편대' 구축

에너지·화학

두산, 수소 사업 강화···밥캣·에너빌·퓨얼셀 '삼각편대' 구축

두산그룹이 미래 먹거리로 수소 사업을 점찍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전 세계적 탄소중립 기조와 맞물려 무탄소·저탄소 사업이 각광받고, 높은 성장성이 점쳐지고 있어서다. 두산그룹은 수소 사업을 강화해 관련 분야서 입지를 탄탄하게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올해 하반기 총 네 건의 수소 사업 성과를 올렸다. 하반기 닻을 올린 분할 합병 등 사업구조 재편 속에서도 수소터빈을 중심으로 한 친환

두산밥캣, 두산로보틱스 자회사로 재추진···합병비율도 '재산정'

중공업·방산

두산밥캣, 두산로보틱스 자회사로 재추진···합병비율도 '재산정'

"핵심 사업으로 가파른 성장을 이뤘지만, 제품 다각화만으로는 추가 성장에 한계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고성장하는 자동화 시장을 선점하려면 두산로보틱스와 모회사-자회사가 되는 쪽으로 재편되는 게 바람직합니다.스캇 박 두산밥캣 부회장) 스캇 박 두산밥캣 부회장이 21일 열린 두산그룹 사업 재편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의견을 밝히고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의 합병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스캇 박 부회장을 비롯한 박상현 두산에너

추석 쇠고 나니...두산, 국감 채택 가능성 '촉각'

중공업·방산

추석 쇠고 나니...두산, 국감 채택 가능성 '촉각'

두산그룹이 두산밥캣·로보틱스 합병 등 기업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회사가 제시한 불공정한 합병비율 논란이 거세지면서 다음 달 국정감사에 소환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22대 국회 첫 국감(10월 7일~25일)을 한 달 앞둔 상황에서 국내 기업 총수들이 증인으로 다수 참석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올해 사건·사고가 많았던 기업뿐만 아니라 공정위 등으로부터 지적을 받았던 기업의 경영진까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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