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두산에너빌, 글로벌 수주 '쌍끌이'···14조 목표액 눈앞
두산에너빌리티가 올해 체코 두코바니 원전(5.6조원) 및 미국 가스터빈 등 대형 수주를 잇달아 성사시키며 연간 수주 목표(14조원)에 근접했다. 유럽 원전 시장 본격 진출 및 가스터빈 해외 공급, SMR 사업 확대로 실적과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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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두산에너빌, 글로벌 수주 '쌍끌이'···14조 목표액 눈앞
두산에너빌리티가 올해 체코 두코바니 원전(5.6조원) 및 미국 가스터빈 등 대형 수주를 잇달아 성사시키며 연간 수주 목표(14조원)에 근접했다. 유럽 원전 시장 본격 진출 및 가스터빈 해외 공급, SMR 사업 확대로 실적과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중공업·방산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빅테크와 가스터빈 3기 공급계약 추가 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빅테크와 380MW급 가스터빈 3기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약 두 달간 총 5기의 가스터빈을 미국 데이터센터에 공급하게 됐다. 검증된 기술, 신속한 납기, 현지 자회사 서비스를 바탕으로 북미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중공업·방산
두산에너빌리티, 카타르 1300억 규모 가스복합발전 주기기 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카타르에서 1300억원 규모의 가스복합발전소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2029년까지 스팀터빈과 발전기 등을 납품한다. 이번 수주는 카타르 내 두 번째 성과이며,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에서도 대규모 장비 공급 실적을 이어가며 글로벌 발전설비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 중이다.
중공업·방산
두산에너빌, 美 엑스에너지와 SMR 소재 예약 계약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SMR 개발사 엑스에너지와 소형모듈원전 핵심소재인 단조품 예약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두산에너빌리티는 SMR 주기기 제작에 필요한 핵심소재를 선제적으로 공급하며, 후속 계약으로 단조품·모듈 제작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중공업·방산
두산에너빌, 3Q 영업익 전년比 19.4%↑···수주 목표 상향
두산에너빌리티는 2025년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한 137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14.3% 늘어난 3조8804억원이며, 누적 매출은 4.8% 증가한 12조1979억원이다. 올해 수주 가이던스를 13조~14조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중공업·방산
[위기를 기회로|파이팅 Korea]두산, 핵심 3대축 재편···신사업 전환 '훈풍'
두산이 클린에너지, 스마트 머신, 반도체·첨단소재의 3대 핵심 부문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고 있다. 그룹은 SK실트론 인수를 검토 중이며, 확보한 1조원 현금으로 반도체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너지 신사업과 로봇 분야에서도 전략적 투자를 이어가는 중이다.
중공업·방산
두산에너빌리티, '고리 1호기' 원전 해체 공사 착수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최초 상업용 원전인 고리원전 1호기 해체공사를 시작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수력원자력과 '고리 1호기 비관리구역 내부·야드 설비 해체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비관리구역은 방사선 관리구역(Controlled Area)으로 설정되지 않은 구역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고리 1호기 해체 최종 계획 승인 이후 첫 번째 해체 공사다. 국내 원전 해체의 첫 단계를 여는 상징적인 프로젝트다. 고리원전 1호기는 1978년 국내
에너지·화학
마스가 다음은 '마누가'···두산에너빌리티, 반사이익 '촉각'
두산에너빌리티가 한미 원전 협력안인 마누가 프로젝트 기대감에 힘입어 주가가 4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원전 사업 강화 공약과 함께, 두산에너빌리티의 SMR 개발, 미국 기업과의 파트너십이 주목받으며 미국 수출 기회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종목
[특징주]두산에너빌리티, 프리마켓서 52주 신고가···8만원 돌파
두산에너빌리티가 8만원을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미국 빅테크와의 380MW급 가스터빈 공급 계약으로 첫 해외 수출에 성공한 것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과 전력공급 부족에 따라 LNG 복합발전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에너지·화학
'친환경+AI'가 곧 미래...포스코·한화·두산 '신기술' 총집합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포스코, 한화큐셀, 두산 등 국내 대기업들이 참가해 친환경 에너지와 AI를 융합한 신기술을 선보였다. 이들은 탄소중립 실현과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한 고도화된 에너지·자동화 솔루션을 발표하며, 관련 분야 기술 경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