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역 일대 11층 규모 관광호텔 들어선다
서울 강서구 등촌역 일대에 지상 11층 규모 관광호텔이 들어선다.서울시는 12일 12일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공항로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강서구 등촌동 505-7번지 지상 관광숙박시설 건립계획(안)을 ‘원안가결’ 했다고 13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라 지하 3층 지상 11층 객실 50개, 높이 43.8m, 대지 513.5㎡에 건폐율 52.65%를 적용받아 연면적 2881㎡ 규모 호텔이 건립된다.사업지는 서울 도심에서 김포공항으로 연결되는 공항대로와 서쪽 목동지역을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