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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 코너 닐랜드 신임 대표이사 선임
디아지오코리아는 새 대표이사로 코너 닐랜드(Conor Neiland) 현 디아지오 인도양 총괄 겸 세이셸 대표를 선임한다고 7일 밝혔다. 코너 닐랜드 신임 대표는 디아지오코리아가 지난해 7월 윈저글로벌과 별도 법인으로 분사 후 출범시킨 인터내셔널 스피릿&비어(IS&B)를 이끌 예정이다. 댄 해밀턴(Dan Hamilton) 대표는 오는 10월 1일부로 디아지오코리아를 떠나 디아지오 호주로 자리를 옮긴다. 그는 한국에서 IS&B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성장을 가속화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