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AI 디지털 헬스케어'로 영역 확장···"10년 내 매출 4000억원"
대웅제약이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점찍고 10년내 연매출 4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사업 강화에 나선다. 조병하 대웅제약 마케팅사업부장은 3일 JW 메리어트 호텔 동대문 스퀘어에서 개최한 기자 간담회에서 "대웅제약은 당뇨, 심장, 눈 등 다양한 질환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영역을 확대하고 진단부터 사후관리까지 가능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