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문화재단 싹 온 스크린, 영상으로 만나는 ‘호두까기 인형’
광주문화재단 ‘SAC on Screen(싹 온 스크린)’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을 상영한다. 이번 ‘호두까기인형’은 지난 2013년 12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른 국립발레단의 공연을 영상화한 것으로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을 33년간 이끌었던 “살아있는 신화” 유리 그리가로비치의 안무 버전(1966년 볼쇼이 극장 초연)이다. 예술의전당과 국립발레단이 2000년 예술의전당 오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