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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향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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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상큼한 향, 달콤한 맛' 레드향 수확 한창

장흥군 '상큼한 향, 달콤한 맛' 레드향 수확 한창

제주도에서 주로 생산되던 만감류 작물 레드향이 장흥군에 도입되면서 농가 소득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장흥군에서 생산되는 레드향은 상큼한 향과 달콤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레드향은 다른 원예작목과 비교해 수확 할 때 손이 덜 가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장흥에서 생산되는 레드향은 높은 일조량과 따뜻한 해풍의 영향으로 당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레드향의 주 수확기는 12월∼2월로, 일반 귤에 비해 특유

제주형 감귤 ‘가을향’ 품종 개발···‘황금향+레드향’ 교배

제주형 감귤 ‘가을향’ 품종 개발···‘황금향+레드향’ 교배

2011년 감귤 교잡육종 시작 8년 만에 11~12월 출하용 만감류 개발로 품종 다양화와 노지 온주밀감 대체가 기대되고 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 12월18일 국립종자원에 감귤 교잡육종으로 첫 개발한 만감류 ‘가을향’을 품종보호출원 했다고 2일 밝혔다. 가을향은 기존 감귤인 황금향과 레드향을 교배해 만든 품종이다. 2015년 처음 열매가 달렸으며 이후 맛이 좋은 열매를 고르는 1차 선발, 기존 감귤나무 접목 등의 과정을 거쳤다. 가을향의 무게는 약

아열대 과수 ‘레드향’ 부안서 본격 수확

아열대 과수 ‘레드향’ 부안서 본격 수확

전북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시험 재배한 아열대 과수 ‘레드향’을 지난 14일부터 수확을 시작해 본격 출하하게 됐다고 밝혔다. 재배농가는 부안군 줄포면 이정곤 농가로 지난 2015년 그동안 수박을 재배하던 단동하우스 9동을 개조해 레드향과 천예향 묘목을 식재했으며 작년에는 800kg 정도의 시험 수확을 했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수확을 하게 됐다. 레드향은 한라봉과 서지향의 교배종으로 일반 감귤에 비해 2배 정도로

정읍시농업기술센터 7일, 만감류 실증시험 평가회 열어

정읍시농업기술센터 7일, 만감류 실증시험 평가회 열어

전북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아열대과수인 만감류 실증시험 평가회를 가졌다. 평가회에는 40여명의 재배농가가 참석했다. 평가회에서는 한라봉 등 ‘감류의 품종 특성과 ’산함량을 낮추기 위한 시험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농가들은 기술센터 내 아열대 과수 실증시험하우스로 자리를 옮겨 재배 관리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체험했다. 아열대 과수 재배와 관련, 기술센터는 2010년부터 재배시험을 통해 작목별 특성과 난방비 절감 방법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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