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복권은 저소득층의 희망? 월급 466만원 이상이 더 샀다

팍팍한 삶에 한줄기 희망이 되는 복권. 주로 서민들이 복권을 많이 살 것이라고 생각할 텐데요. 실제로도 그럴까요? 지난해 복권 판매 현황과 복권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를 살펴봤습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복권 판매액은 6조4292억원입니다. 전년 대비 7.6%, 4539억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복권 판매를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금액입니다. 복권은 크게 4종류로 나뉘는데요. 가장 많이 판매된 것은 로또복권으로 지난해 판매액이 5조446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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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회 로또 1등 9명···각 27억1879만원

제1007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각 27억2000만원가량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19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1007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는 '8, 11, 16, 19, 21, 25'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0'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각 27억1879만원을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0명으로 각 5826만원,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은 2844명으로 각 143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 13만7134명과 3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