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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수젯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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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포스트 로수젯' 준비 차세대 개량·복합신약 개발 본격화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포스트 로수젯' 준비 차세대 개량·복합신약 개발 본격화

한미약품은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당뇨, 근골격계 질환 등을 대상으로 6개의 개량·복합신약이 현재 임상 1~3상에 진입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특히 주목받는 제품은 국내 최초 저용량 고혈압 3제 복합제 'HCP1803'이다. 이 제품은 여러 병리적 경로를 동시에 차단하는 혁신적인 치료법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현재 임상 3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임상 완료는 내년 하반기로 예상된다. HCP1803의 연구 성과는 지난 6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고혈압

한미약품 '로수젯', 상반기 처방액 1000억원 돌파···9년만 대기록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로수젯', 상반기 처방액 1000억원 돌파···9년만 대기록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이 올해 상반기에만 누적 처방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출시 9년만에 이룬 대기록으로, '한국에서 가장 많이 처방된 전문의약품(원외처방 매출 1위)'이란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올해 1월부터 지난 6월 30일까지 집계된 원외처방 매출 데이터(유비스트)에 따르면, 한미약품 로수젯은 1000억원을 기록했다. 그동안 로수젯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 외국 제약회사

한미약품 '로수젯', 수입약 넘어섰다···전문약 원외처방 매출 1위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로수젯', 수입약 넘어섰다···전문약 원외처방 매출 1위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이 한국에서 가장 많이 처방된 전문의약품으로 등극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1월 한 달간 집계한 원외처방 매출 기준(UBIST)으로 '로수젯'이 167억여원을 달성하면서, 한국 전문의약품 시장 1위 품목으로 올라섰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수입의약품의 처방 매출을 넘어선 것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2000년 의약분업이 시행된 이래 국내 제약회사

한미약품,  국내 원외처방 매출 5년 연속 1위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국내 원외처방 매출 5년 연속 1위

한미약품이 국내 원외처방 매출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특히 100억원 이상 처방 매출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처방약을 18종 확보하며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한층 더 키웠다. 한미약품은 최근 집계된 원외처방 매출(유비스트) 기준으로 작년 한해 전년 대비 6.4% 성장한 7891억원을 달성하며 5년 연속 이 분야 시장의 선두를 지켰다고 3일 밝혔다. 유비스트는 의사가 처방한 의약품의 수량과 매출액을 산출한 자료다. 한미약품의 이 같은 성과는 외국회사 등

中 이어 유럽·미국으로 영토확장···한미약품, '어닝 서프라이즈'

제약·바이오

中 이어 유럽·미국으로 영토확장···한미약품, '어닝 서프라이즈'

한미약품이 글로벌 진출 확대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자체개발 신약과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호실적을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올 2분기까지 지속적인 '어닝 서프라이즈'를 냈다. 한미약품은 올 상반기에만 연결기준 매출액 6375억원, 영업이익 723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동기간 대비 각각 약 16%, 약 58% 성장했다. 구체적으로 한미약품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2703억원에서 올해 3211억원으로, 영업

한미약품 1분기 매출 3211억원···전년 동기比 18.8% ↑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1분기 매출 3211억원···전년 동기比 18.8% ↑

한미약품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3211억원과 영업이익 387억원, 순이익 248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8%,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9.4%와 6.9% 성장하는 등 '지속가능 혁신경영'의 모멘텀을 확고히 마련했다고 회사는 평가했다.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R&D에는 매출 대비 11.6%에 해당하는 372억원을 투자했다. 이번 실적과 관련해 회사측은 한미 자체 기술로 개발한 아모잘탄패밀리, 로수젯 등 개량·

한미약품 ‘로수젯’, MSD 통해 멕시코 진출

한미약품 ‘로수젯’, MSD 통해 멕시코 진출

한미약품의 ‘로수젯’이 MSD를 통해 멕시코에 진출한다. 로수젯은 한미약품이 독자 개발한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으로, 국내 제약회사가 개발한 복합신약 중 가장 많은 원외처방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전문의약품이다. 한미약품은 파트너사인 MSD가 멕시코 의약당국(COFEPRIS)으로부터 로수젯(멕시코 제품명: NAXZALLA) 10/5mg, 10/10mg, 10/20mg 세 가지 용량의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한미약품과 MSD

“한미약품 로수젯·아모잘탄플러스, 임상적 유용성 우수”

“한미약품 로수젯·아모잘탄플러스, 임상적 유용성 우수”

한미약품은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과 고혈압치료 3제 복합신약 ‘아모잘탄플러스’의 임상 결과가 지난달 31일 열린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이하 KSoLA) 산학세션에서 발표됐다고 5일 밝혔다. 김헌성 가톨릭의대 교수는 “최근 이상지질혈증 가이드라인은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C)을 더욱 낮게 조절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스타틴 단일요법 만으로 환자들을 치료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로수젯과 같은 스타틴·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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