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문화재단,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촌 방문
엔씨소프트가 만든 비영리재단 엔씨문화재단은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에 있는 로힝야 난민촌을 방문해 재단이 지원하고 있는 난민 고등교육 장학생들과 현지 간담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진행됐다.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교육 문제에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온 엔씨문화재단은 국내 민간 재단으로는 처음으로 작년부터 난민들의 고등학교와 대학 공부를 후원하고 있다. 이번 로힝야 난민촌 방문의 실무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