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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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검색결과

[총 3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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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레조낙 지분 매각···유동성 확보 총력

채널

롯데케미칼, 레조낙 지분 매각···유동성 확보 총력

롯데그룹이 대규모 자산 매각을 통해 유동성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룹 차원의 사업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핵심이 아닌 자산들을 정리하며 재무 안정성과 투자 여력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롯데케미칼은 28일 일본의 정밀화학기업 레조낙(Resonac) 지분 4.9% 전량을 2750억 원에 매각했다. 지난 2020년 전략적 차원에서 취득했던 이 지분은 이번 매각과 그간의 배당금 수익을 포함해 약 800억 원의 투자 차익을 남기며 정리됐다. 롯데케미

롯데, 돈 되면 다 판다···자사주도 활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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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돈 되면 다 판다···자사주도 활용 예정

롯데그룹은 유동성 위기설을 해소하기 위해 대규모 자산 매각에 나섰습니다. 롯데케미칼의 회사채 담보부터 시작해 렌터카, 마트, 슈퍼 등 다양한 계열사의 자산을 정리하며 약 4조 원 규모의 추가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IR 데이에서는 올해도 비핵심 사업 매각을 통한 포트폴리오 재구조화를 진행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신동빈 버팀목 롯데웰푸드···인도 시장 강화

식음료

신동빈 버팀목 롯데웰푸드···인도 시장 강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인도로 첫 해외 현장경영에 나서며 롯데웰푸드에 힘을 싣는 모양새다. 그룹 '캐시카우'로 떠오른 롯데웰푸드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토대로 신용도를 보완하고 유동성 위기설을 잠재우며 사실상 그룹 내 기둥 역할을 하고 있다. 5일 재계 등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은 지난 3일 이영구 롯데그룹 식품군HQ 총괄대표 부회장 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부회장 등 경영진과 인도로 출국했다. 신 회장은 인도에서 롯데웰푸드의 주요 생산

롯데 뿌리 신격호 추도식 불참한 손자 신유열

제약·바이오

롯데 뿌리 신격호 추도식 불참한 손자 신유열

신유열 롯데지주 부사장이 17일 열린 고(故) 신격호 창업주의 5주기 추모식에 불참했다. 롯데그룹의 미래 먹거리 사업 중 하나인 바이오 사업에 힘을 싣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기 때문이다. 신 부사장은 신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그는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과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을 겸직하며 바이오사업에서 성장동력을 찾고 있다.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13일~16일(현지시간) 동안 세계 최대 제약바

신동빈 롯데 회장 "변화 마지막 기회"...신규 글로벌 사업 모색 주문

유통일반

신동빈 롯데 회장 "변화 마지막 기회"...신규 글로벌 사업 모색 주문

신동빈 롯데 회장이 '2025년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계열사 대표들에게 해외 신규 사업 모색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 국내시장 성장에 한계를 느끼고 해외시장 공략으로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9일 서울 잠실 롯데타워에서 열린 '2025 상반기 VCM'에서 현재 그룹이 놓인 어려움을 타파하고 대혁신의 전환점으로 삼을 수 있는 고강도 쇄신을 주문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롯데그룹, '2025 상반기 VCM' 개최

한 컷

[스토리포토]롯데그룹, '2025 상반기 VCM' 개최

롯데그룹이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2025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 회의)을 개최했다. 이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부사장을 비롯해 정기호 롯데상사 대표이사, 정종식 롯데지에스화학 대표이사, 박재영 롯데제이티비 대표, 최연수 롯데알미늄 대표, 김진 롯데건설 CM사업본부 대표, 김태현 롯데네슬레코리아 대표이사, 김혜주 롯데멤버스 대표, 다마쓰카 겐이치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김

안 판다는 롯데주류에 PEF 군침···왜?

식음료

안 판다는 롯데주류에 PEF 군침···왜?

롯데그룹이 '유동성 위기설'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비핵심 사업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롯데칠성의 주류 사업이 매각 물망에 올랐다. 롯데는 주류 사업부문의 매각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지만, 일부 사모펀드(PEF)가 관심을 가지고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롯데칠성의 주류 사업 매각설을 전면 부인했다. 롯데그룹은 자산의 유동화를 위해 비핵심 계열사를 정리한다고 공표하고, 롯데쇼핑과 롯데케미칼

컨틴전시 플랜 가동한 롯데, '돈 되는 자구책' 총동원한다

유통일반

컨틴전시 플랜 가동한 롯데, '돈 되는 자구책' 총동원한다

롯데그룹이 '유동성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컨틴전시 플랜'을 마련한다. 유동성 부족 사태가 확산 될 경우를 대비해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을 구상하는 등 모든 자구책을 총동원하겠단 방침이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 주요 계열사들은 서울 여의도에서 기관투자가 대상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이러한 계획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롯데지주 주최로 롯데케미칼과 롯데건설, 호텔롯데, 롯데쇼핑 등 주요 계열사

롯데지주, '롯데그룹 통합 IR' 개최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롯데지주, '롯데그룹 통합 IR' 개최

롯데지주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교직원공제회에서 '롯데그룹 통합 기업설명회(IR)'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롯데케미칼 △롯데건설 △호텔롯데 △롯데쇼핑 등 주요 롯데계열사들이 각 사의 재무 상태와 기업가치 제고 전략 설명한다. 또 롯데쇼핑은 오프라인 유통 업황은 부진하나 유동성 위기가 없음을 밝힌다. 아울러 롯데백화점은 점포 효율화를 위해 부산 센텀시티점 등 실적 부진 점포들의 매각을 추진 중임을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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