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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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검색결과

[총 724건 검색]

상세검색

롯데, ESG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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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ESG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다

롯데가 'Green Transformation 2040''함께하는 성장''국내 거버넌스 리더'라는 ESG 3대 목표 아래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전반에서 지속 가능한 기업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계열사와 협력해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긍정적 영향력을 넓히는 데 주력 중이다. 그 결과,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담아낸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2024 ARC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부문과 디자인 부문 대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탄소중

40조 공룡 된 쿠팡, 미래 먹거리 확보 전략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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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조 공룡 된 쿠팡, 미래 먹거리 확보 전략 통했다

쿠팡의 신사업이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다.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적은 투자 비용으로 단기간에 성과를 얻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쿠팡은 2024년 사상 처음으로 매출 40조원을 돌파했다. 이마트, 롯데쇼핑 등 전통 유통 강자를 모두 제치고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매출 40조원 고지를 넘어선 것이다. 파페치, 대만 등 글로벌 사업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4배 늘어나며 '매출 40조원' 돌파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시장에서는 인구 감소와 내수

롯데 국내 호텔 '매각'·미국 5천만 달러 '투자'

여행

롯데 국내 호텔 '매각'·미국 5천만 달러 '투자'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일부 국내 호텔을 매각하는 한편,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필드에 5000만 달러(약 700억원)를 투자해 호텔을 위탁경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롯데호텔이 유동성 위기 논란 속에서도 럭셔리 시장을 타겟으로 선제적 투자에 나선 것은 효율적인 자산 운용과 향후 기대되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전 조치로 풀이된다. 20일 업계 등에 따르면, 롯데호텔은 국내 일부 4성급 호텔을 매물로 내놓았다. 매각 대상에는 롯데호텔

롯데쇼핑 김상현 號, 해외 공략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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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김상현 號, 해외 공략 적극

롯데쇼핑이 내수 부진을 해외에서 만회 중이다. 올해 8.81%대에 불과한 해외 비중을 최대 20%까지 끌어올리는 사업구조 다변화를 시도한다. 10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은 13조9866억원으로, 전년 대비 3.9%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4731억원으로 전년 대비 6.9% 감소했다. 국내 사업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지난해 통상임금 판결로 인한 비용 증가를 제외하면 전반적인 영업이익률은 개선되고 있다고 롯데

롯데, 인도 14억 소비시장 본격 공략···푸네 신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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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인도 14억 소비시장 본격 공략···푸네 신공장 준공

롯데가 인도에서 신공장 준공식을 열고 14억명 세계 최대 인구수를 보유한 인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롯데웰푸드를 통해 2004년 인도 시장에 진출한 이후 현재 건과 법인인 롯데 인디아와 빙과 법인인 하브모어 등 두 개의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웰푸드의 인도 매출은 2023년 기준 2700억원에 달한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6일 인도 서부지역의 푸네(Pune)시에서 하브모어 푸네 신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신동빈 롯데

신동빈, 인도에 3억 달러 투자···7월 첫 해외 생산 빼빼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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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인도에 3억 달러 투자···7월 첫 해외 생산 빼빼로 탄생

신동빈 롯데 그룹 회장이 향후 3~5년간 인도에 3억 달러(한화 약 4344억원)를 투자한다. 7일 인도 뉴스 미디어 회사 NDTV의 보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인도에 빼빼로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오는 7월 첫 해외 생산 빼빼로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향후 3~5년간 총 3억 달러를 투자하여 진행된다. 현재 롯데웰푸드는 인도 북부 하리아나주에 위치한 '롯데 인디아'의 하리아나 공장에 약 330억 원을 투자하여 빼빼로 자동화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신동빈 롯데 회장, 인도行···해외 현장 경영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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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인도行···해외 현장 경영 시동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올해 첫 해외 사업장 방문지인 인도로 향하며 2025년 현장 경영에 돌입했다. 신 회장이 인도를 찾은 것은 2016년 '한-인도 비즈니스 서밋' 때 뉴델리 방문 이후 9년 만이다. 3일 재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최근 인도 출장길에 올랐다. 신 회장은 인도에서 롯데웰푸드가 운영하는 주요 제과 생산 시설을 둘러볼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는 롯데웰푸드가 올해 매출 확대를 기대하는 핵심 시장이다. 14억명이 넘는 세계 인구수 1위인 인도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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