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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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뱅크 검색결과

[총 2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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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통제 '굿', 실적 '말해뭐해~' ...진옥동의 '믿을맨' 연임 확률 '高高'

은행

[은행장 연임 레이스 | 정상혁]내부통제 '굿', 실적 '말해뭐해~' ...진옥동의 '믿을맨' 연임 확률 '高高'

올해 상반기 리딩뱅크 자리를 굳힌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갑작스럽게 은행장을 맡았지만 빠르게 수익성을 개선하고 내부를 다스리면서 진옥동 회장의 '믿을맨'으로 신뢰를 쌓았다는 평가다. 지난해 2월 취임한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임기는 오는 12월 말에 만료된다. 5대은행(신한·KB국민·하나·우리·NH농협)의 행장들이 모두 임기만료를 앞둔 가운데 정 행장의 연임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신한

5대은행, 충당금 쌓고도 2분기 '역대급 실적'···신한 리딩뱅크 수성(종합)

은행

5대은행, 충당금 쌓고도 2분기 '역대급 실적'···신한 리딩뱅크 수성(종합)

국내 5대은행(KB국민‧신한‧우리‧NH농협)이 올해 2분기 일제히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부동산 파이낸싱프로젝트(PF) 충당금을 적립하고도 대출성장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에 힘입어 수익성을 개선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국민은행을 근소하게 앞서면서 지난 1분기에 이어 리딩뱅크 자리를 수성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지배주주 연결 기준)은 전 분기 대비 21.1% 증가한 1조124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자이익의

KB證 "신한지주, 주주환원율 제고 적극·호실적 달성···목표주가 9.1% 상향"

종목

KB證 "신한지주, 주주환원율 제고 적극·호실적 달성···목표주가 9.1% 상향"

KB증권이 29일 신한지주에 대해 목표주가를 5만5000원에서 5000원(9.1%) 상향한 6만원을 제시했다. 자사주 소각·매입을 통한 주주환원율 제고 의지를 확인하고, 1분기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했다는 판단에서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강승건 KB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는 자사주 3000억원 매입·소각 공시와 4분기 추가 자사주 매입 가능성 언급을 통해 주주환원율 제고에 대한 의지를 확인(2024년 1분기 4500억원으로 지난해 4860억원에 육

다음달부터 손실 보상···리딩금융 다툼 KB·신한 순위에 주목

금융일반

[ELS發 실적 충격]다음달부터 손실 보상···리딩금융 다툼 KB·신한 순위에 주목

주요 은행들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자율배상을 결정지으며 올해 리딩뱅크 순위도 요동칠 전망이다. 홍콩ELS 판매 규모가 적은 우리은행을 제외하고는 배상금이 올해 실적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판매규모가 가장 큰 KB국민은행의 경우 배상 규모가 1조원에 달해 지주사 '리딩금융' 지위까지 위태롭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번주 이사회서 ELS 배상 결론 마무리…배상규모 조단위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은 지

새로운 양강구도 만들어졌다···2년 연속 '리딩뱅크' 지킨 하나은행

은행

새로운 양강구도 만들어졌다···2년 연속 '리딩뱅크' 지킨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2년째 리딩뱅크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3분기까지 KB국민은행에 1위 자리를 내어줬지만 4분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지난해 하나은행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기존의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의 양강구도를 깨고 새로운 경쟁구도를 만들어 냈다는 평가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은행의 지난해 연결 기준 순이익은 3조4766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민은행의 3조2615억원보다 2000억원 가까이 앞섰다. 그 뒤를 신한은행 3조

'리딩그룹' 이은 '리딩뱅크'···KB국민은행, 3분기도 순이익 1위

은행

'리딩그룹' 이은 '리딩뱅크'···KB국민은행, 3분기도 순이익 1위

KB국민은행이 상반기에 이어 3분기 실적에서도 리딩뱅크 자리를 이어갔다. 특히 KB금융그룹이 '리딩금융그룹'을 수성한 가운데 KB국민은행은 '리딩뱅크'을 차지하면서 그룹과 은행 모두 순이익 1위에 등극했다. 리딩뱅크 도전에 나선 하나은행은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2등 자리에 머물렀다. 이들의 순이익 격차는 약 900억원 수준으로 남은 4분기 성적에 따라 올해의 승패가 엇갈릴 전망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하나·신한·우리은행

신한금융그룹, 3분기 당기순익 1조1921억원···전년比 26.6%↓

은행

신한금융그룹, 3분기 당기순익 1조1921억원···전년比 26.6%↓

신한금융그룹이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1조가 넘는 돈을 벌어들였다. 다만 지난해 대비 성장세가 둔화하면서 '리딩뱅크' 탈환에는 실패했다. 신한금융그룹은 27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6% 감소한 1조19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은 3조81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감소했다.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은 은행 희망퇴직 비용 743억원과 증권 고객 투자상품 충당부채 120

4대 금융그룹, 3분기 실적 '희비'···KB금융만 '맑음'

은행

4대 금융그룹, 3분기 실적 '희비'···KB금융만 '맑음'

올해 3분기 금융그룹들의 실적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KB금융그룹만 지난해 대비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금리 상승으로 인한 이자수익이 확대됐지만 연체율 상승으로 인한 대손충당금 확대 등으로 순이익이 감소했을 것이란 분석이다. 여기에 신한금융은 희망퇴직 등 일회성 비용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점쳐진다. 2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 컨센서스는

KB국민은행, 순이익 1등···리딩뱅크 재탈환

은행

KB국민은행, 순이익 1등···리딩뱅크 재탈환

KB국민은행이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리딩뱅크 자리를 탈환했다. KB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부터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되찾은 데 이어 KB국민은행도 리딩뱅크 자리를 차지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지난 1분기까지만 하더라도 하나은행에 밀렸지만 2분기 실적에서 선전한 덕이다. 이자 이익도 늘었지만 비이자이익 부문이 전년 대비 약 7배 가까이 성장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다만 2등과의 격차가 약 200억원 수준이라는 점

신한금융, 올해 상반기 당기순익 2조6262억원···전년比 2.1%↓

은행

신한금융, 올해 상반기 당기순익 2조6262억원···전년比 2.1%↓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2조6262억원을 거둬들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수치다.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28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전 분기 대비로는 10.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딩뱅크'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KB금융그룹보다 2200억원가량 적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리딩뱅크 탈환에 실패했다. 당기순이익은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기업 대출 중심의 자산 성장과 조달 비용 가못 영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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