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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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랜딩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상세검색

리브랜딩 카드 꺼낸 이니스프리···여전히 갈 길 멀었다

패션·뷰티

리브랜딩 카드 꺼낸 이니스프리···여전히 갈 길 멀었다

'1세대 화장품 로드숍 대표주자' 가운데 하나였던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자회사 이니스프리가 시시때때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발 빠르게 따라가지 못하면서 실적 부진을 이어가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이니스프리는 지난 2021년부터 'MZ세대 아이콘' 가수 장원영을 브랜드 뮤즈로 기용하는가 하면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사실상 인지도 제고에 실패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

상상인證 "숲, 트래픽 우려 반영···목표가 13% 하향"

종목

상상인證 "숲, 트래픽 우려 반영···목표가 13% 하향"

상상인증권이 1일 숲(SOOP)에 대해 실적은 좋았으나, 유저 트래픽이 기대를 하회한 성적을 기록했다고 판단했다. 트래픽 우려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15만원으로 2만원(13%)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올해 2분기 숲의 매출액은 1065억원, 영업이익은 333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상회한 실적을 달성했다. 견고한 플랫폼(별풍선)과 콘텐츠제작비의 일시적인 감소 등이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실적과 달리 주가는 전일 13% 하

'RISE'로 바꾼 KB운용, 한투운용 턱밑 추격에···수수료 인하 참전

증권·자산운용사

'RISE'로 바꾼 KB운용, 한투운용 턱밑 추격에···수수료 인하 참전

KB자산운용이 주요 상장지수펀드(ETF) 수수료 인하 경쟁에 참전했다. 업계 4위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점유율 격차 1% 이내로 추격하자 이를 지키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늘부터 KB자산운용은 'RISE ETF' 13종의 보수를 업계 최저 수준인 0.01%로 인하한다. 적용 상품은 ▲RISE 미국AI밸류체인TOP3Plus ▲RISE 버크셔포트폴리오TOP10 ▲RISE 미국반도체NYSE ▲RISE 미국S&P500 ▲

우리자산운용, 리브랜딩 행렬 동참···ETF 브랜드명 'WON'으로 교체

증권·자산운용사

우리자산운용, 리브랜딩 행렬 동참···ETF 브랜드명 'WON'으로 교체

우리자산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 리브랜딩 행렬에 동참해 ETF 브랜드명을 'WOORI(우리)'에서 'WON(원)'으로 바꾼다. 23일 우리자산운용에 따르면 새 ETF 브랜드명을 기존 'WOORI'에서 'WON'으로 변경한다. WON 브랜드는 현재 우리금융그룹의 대표 브랜드명으로 '우리WON뱅킹'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사용 중이다. 시장에서는 우리자산운용이 리브랜딩에 나선 이유로 증권·자산운용의 영향력 확대를 꼽는다. 우리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15년 만에 ETF브랜드 '플러스(PLUS)'로 전격 교체

증권·자산운용사

한화자산운용, 15년 만에 ETF브랜드 '플러스(PLUS)'로 전격 교체

한화자산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명을 아리랑(ARIRANG)에서 플러스(PLUS)로 전격 교체한다. 이와 함께 새롭게 출시하는 상품도 공개했다. 한화자산운용은 23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ETF 리브랜딩 간담회'를 열고 15년 만에 리브랜딩을 결정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날 권희백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한화자산운용의 'PLUS'는 ETF 시장 발전을 견인하면서 가치를 더해 나가겠다는 한화자산운용의 전략적 의지를

자산운용사 5위권 싸움도 치열···신한·한화·키움 대격돌

증권·자산운용사

자산운용사 5위권 싸움도 치열···신한·한화·키움 대격돌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자 5위 자리를 두고 신한·한화·키움투자자산운용간 점유율 경쟁이 치열하다. 현재 신한자산운용이 5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3사의 점유율 격차는 약 1% 내외다. 하반기 신한운용은 차별화된 ETF 출시로 경쟁사들을 대응하고, 한화운용와 키움운용은 각각 리브랜딩과 ETF 상품 확대 전략 등을 펼치며 5위 자리를 위협할 전망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일(하반기) 기준 신한자산운용은 순자산총액

격화된 시장에 '리브랜딩' 카드 꺼낸 중소형사들

증권·자산운용사

[ETF 150조 돌파]격화된 시장에 '리브랜딩' 카드 꺼낸 중소형사들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중소형 자산운용사들이 리브랜딩 카드를 꺼내 들었다. 직관적이고 정체성을 담은 이름으로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브랜드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상단 노출 효과 등을 노린다는 분석이다. 다만 상품 차별화와 투자 철학 없이 단순 경쟁을 위한 리브랜딩은 점유율 상승으로 이어질 수 없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업계 4위 한국투자신탁운용(이하 한투운용)은 지난달 28일(상반

수익성 '비상' LG생건, '차이나 리스크' 해소 방안은

패션·뷰티

수익성 '비상' LG생건, '차이나 리스크' 해소 방안은

LG생활건강이 중국 내 소비 심리 위축 영향으로 지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차이나 리스크' 해소에 나선 모습이다. LG생활건강은 그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여파에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승승장구했지만 지난 2022년부터 줄곧 실적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LG생활건강은 올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적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할 것으로 보

기대감 낮추는 LG생건···리브랜딩 효과 가시화 눈앞

패션·뷰티

기대감 낮추는 LG생건···리브랜딩 효과 가시화 눈앞

LG생활건강이 올해 연간 영업실적 가이던스(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며 기대감을 낮추고 있는 가운데 그간 행해왔던 리브랜딩 성과가 점차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LG생활건강은 올해에 들어서면서 중국 경기 둔화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과 면세 채널 부진 등으로 실적 반등에 어려움을 겪었다. 여기에 대대적인 리브랜딩으로 비용적인 측면에 대한 부담까지 늘어나며 수익성 확보도 불가피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

패션업계, '리브랜딩' 열풍···분위기 쇄신 꾀한다

패션·뷰티

패션업계, '리브랜딩' 열풍···분위기 쇄신 꾀한다

패션업계가 글로벌 경기 침체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리브랜딩' 전략을 통해 분위기 쇄신을 이끌어 나갈 전망이다.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폭넓은 연령층 공략, 향후 나아갈 방향성을 새롭게 설정하기 위한 취지로 해석된다. 다만 패션업계의 리브랜딩이 모두 성공 사례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하는 등 대대적인 리뉴얼 과정을 거치는 동안 오히려 소비자 이탈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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