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싸이’ 전민우, 뇌간종용으로 끝내 사망···네티즌 “안타까워”

조선족 ‘리틀 싸이’ 전민우(12) 군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9일(현지시각)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뇌종양 판정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고 투병 중이던 전민우 군이 9일 0시께 사망했다. 전 군은 8일 호흡곤란으로 옌볜병원에 급히 이송돼 구급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전 군의 사인은 뇌간종양으로 전해졌다.전 군은 지난 2014년 뇌종양의 일종인 뇌간신경교종 판정을 받고 치료를 위해 고향인 중국 지린(吉林)성 옌지(延吉)를 떠나

리틀싸이 황민우 네이버 실시간검색어 등장···왜?

리틀싸이 황민우 군의 이름이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에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낸다.20일 09시 04분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에는 3위에 황민우 군의 이름이 자리했다.황민우군은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탔다.지난 6월에는 ‘아리아리랑’이라는 신곡을 발매하기도 했다.황민우 실시간 검색어 등장에 네티즌들은 “황민우, 갑자기 왜 검색어에 나타난거야”, “황민우, 무슨 일있나. 신곡 낸건가”, “황민우, 왜 올라 왔

‘궁금한이야기Y’ 리틀싸이 전민우 군, 6개월 시한부 선고 ‘충격’

‘리틀싸이’로 알려진 민우 군의 뇌종양 투병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7일 방송 예정인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리틀싸이 민우! 소년이 꿈꾸는 해피엔딩은 무엇인가?’가 전파를 탄다.이날 방송에서는 ‘리틀싸이’로 알려지며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민우 군(10)이 뇌종양 치료를 받기 위해 한국에 돌아온 이야기가 그려진다.얼마 전 평소처럼 축구를 하며 놀던 민우가 갑자기 눈앞에 골대를 두고 골을 넣지 못했다. 그 모습을 보

리틀싸이 황민우, 악플 심경 “엄마 향한 욕설 못 참아”

리틀싸이 황민우가 악플로 고통 받은 심경을 전했다.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최근 ‘악플’로 인해 상처받은 황민우와 소속사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민우는 “악성댓글 때문에 속상하다. 직접 다 봤다. 나한테 뭐라고 하는 건 다 참는다. 그런데 엄마한테 악성댓글을 다는 걸 보고 울었다. 엄마한테 ‘베트남으로 꺼져라’고 했다”며 속상한 심경을 전했다. 이날 함께 자리한 황민우의 소속사 대표는 “입에 담지 못할 정도로

LG유플러스, 난치병 환아 위한 ‘매직 힐링 콘서트’

LG유플러스는 31일 ‘사랑을 전하는 청구서’를 통해 후원한 심장병·난치병 아동들의 쾌유를 축하하고 치료 중인 환아들을 응원하는 ‘U+ 매직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펼쳐진 이번 콘서트는 장기간의 병원 치료로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환아와 보호자들에게 일차적인 치료비 지원을 넘어 웃음을 통한 심리치료까지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서울대 어린이병원 후원회의 감사패 전달, 리틀싸이 황민우(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