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KCC건설 마니산發 잭팟 또 터질까
KCC건설이 올해 마니산發 잭팟을 다시 터뜨릴까. 새해 수주 기원제를 올리는 건설사들이 적지 않은 가운데 KCC건설이 지난해에 이어 이달 초 마니산 정상에서 가장 먼저 기원제를 올리면서다. KCC건설은 지난해 수주목표가 1800억원 이었는데 토목에서만 5000억원에 육박하는 실적을 냈다. 산에서 가장 먼저 제를 올려야 수주가 잘 된다는 속설로 인해 명산을 찾아 정성껏 제상을 차려 놓고 수주대박을 기원하는데 마니산에서 첫 제를 지낸 K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