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천 서명운동 백만명 임박”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사)마리안느와마가렛, 전라남도와 추진한 소록도 간호사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천 백만인 서명운동이 6월 현재 91만 5천여명으로 목표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에게 40여년을 헌신 봉사한 소록도 간호사 마리안느․마가렛 두 사람의 사랑과 봉사, 나눔정신을 우리 국민의 정신으로 확산시키고 노벨평화상을 추진하기 위해 정계․재계․학계 위원들로 범국민 추천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