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사회 광주지사, 재능기부 봉사활동 실시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지사장 원유관) 종사원들로 구성된 ‘우리이웃 나눔과 소통’ 봉사단이 지난 26일 인근 저소득 가정에 집수리를 해줘 지역민에게 훈훈함을 전해줬다. 광주지사는 지난 2015년부터 자체 종사원으로 구성된 재능기부 봉사단을 출범하고 매월 1회씩 인근 독거노인,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수리해준 집만도 22채에 이른다. 이날 수리한 집은 마사회 인근에 거주하는 나 모(59.남)씨 가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