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DL이앤씨, 3연속 LG전자 출신 CEO···신사업으로 위기 극복
DL이앤씨 신임 대표이사에 서영재 LG전자 BS본부 IT사업부장 전무가 내정됐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L이앤씨는 5월10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서 전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다루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서 내정자는 임시 주주총회 뒤 이사회를 거쳐 DL이앤씨 대표이사에 오른다. 서 내정자는 1967년생으로 경북대 전자공학과와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교 경영학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1991년 LG전자에 입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