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모바일헬스케어사업 만성질환 예방 ‘효과 만점’
전라남도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이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장흥군보건소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개월 간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성인 80명을 대상으로 ‘2019년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을 진행했다. 사업 결과 참여자의 75%에게 고혈압과 같은 건강위험요인이 1개 이상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청·장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