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말말말] 이낙연 “엄마 경험해야”···주호영 “국회, 세월호 같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남자를 향해 ‘엄마 경험해야’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가 사과했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독식한 국회를 세월호에 비교해 논란이 일었다. 최근 들어 정치권 주요인사의 언행이 도마 위에 올랐다. 차기 대선주자로 유력한 이낙연 의원은 1일 국회에서 열린 바이오헬스를 주제로한 강연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인생에서 가장 감명 깊은 순간 중 하나는 소녀에서 엄마로 거듭나는 순간”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