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맛짬뽕, 출시 50일만에 2000만봉 판매

짬뽕 전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한달 여 늦게 출시된 농심 맛짬뽕의 기세가 드세다. 7일 농심에 따르면 맛짬뽕이 출시 50일만에 2000만봉 판매를 돌파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한달간 판매량은 1300만봉에 달해 라면시장 2위를 넘볼 정도가 됐다는 분석이다.농심 맛짬뽕은 지난해 11월 16일 출시됐다.농심 맛짬뽕은 3mm 굴곡면에 불맛을 살린 깊고 진한 국물이 특징으로, 면발에 홈이 파여있어 국물이 잘 배고 더욱 풍성한 짬뽕맛을 느낄 수 있다. 농심 관

농심, ‘맛짬뽕큰사발’ 출시···“그 맛 그대로”

농심이 24일 ‘농심 맛짬뽕큰사발’을 출시했다. 앞서 농심은 지난 달 봉지면인 농심 ‘맛짬뽕’을 출시한 바 있다. 맛짬뽕은 출시 한달 만에 1000만봉이 넘게 판매됐다. 농심 맛짬뽕큰사발은 3mm굴곡면에, 각종 해물과 야채로 우려낸 국물과 볶음요리의 불맛 등 봉지면의 맛과 특징을 그대로 담았다. 건더기 스프와 야채볶음 풍미유도 똑같다. 다만, 끓여서 조리하는 봉지면과 달리 뜨거운 물로만 조리하는 용기면의 편리함을 위해 농심만의 제면기술과 노

농심 ‘맛짬뽕’에 예능 ‘나를 돌아봐’ 홍진영도 감탄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발표한 ‘2015년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에 따르면 한국인 라면 소비량은 1인당 연간 76개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다. 그 중에서도 특히 굷은 면발 라면류 구매 비중이 45.6%로 비교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들의 굵은 면발 라면에 대한 애정은 TV 프로그램에도 반영됐다. 굵은 면발 라면의 대표주자로 알려진 ‘짜왕’은 MBC 무한도전(무인도 2015 특집)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